이계황제 헌터정복기
이계의 황제가 정복전쟁을 마치고 돌아와 잠시 잠을 청하였는데 현대에서 헌터아카데미에서 헌터교육을 받다가 자살을 시도하여 간신히 식물인간으로 살아남은 현대인의 몸에서 정신이 깨어나게 됩니다.
일단 가이하님의 서울황제록에서 보던 방식이네요
아니 그전에 그 비슷한 케이스물이 여러번 있었죠 1정신에 2육체 이런식이죠
잠을 자면 현대!! 현대에서 잠들면 이계 !!
이쪽에서 활동하는 동안 저쪽의 시간은 흐르지않고..........
하여간 비슷한 유형의 소설은 많았으니 넘어가고.............
이계에서 정복황제로서 습득한 무술로 현대인으로서 헌터활동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솜씨가 상당히 유려하여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제가 이계황제 헌터정복기를 쓰고 있는 아르케님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고 전작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어중이 떠중이들이 쓰는 헌터물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무엇보다도 글의 내공이 상당합니다.
제가 문피아에서 활동하면서 툭하면 비평하고 까칠해서 - 한 30년 장르소설만 보다보니 -제 눈안에 들어오는 글이 별로 없는데 이글은 바로 추천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글이 유려하게 부드럽게 전개방식도 짜임새 있게 넘어가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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