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황태자

선독점 농구의 황태자

글

윤백현

네 꿈이 무엇이냐?

신께서 묻는다면 뭐라고 하실래요?

여기 내 꿈은 [농구]라고 샤우팅 팍팍 질러대는 주인공이야기가 있습니다.

근무력증,,,

운동선수에게는 사형선고인 질병을 처절하게 딛고 운명과 맞서는 주인공 진웅.

신기의 호흡법과 천신도 등을 배우며 결국에는, 근무력증 탈출.

이제 남은 건 고고싱 뿐입니다.

그동안 많은 스포츠물이 나왔는데 농구 배구는 좀 뜸하다싶더니 결국에 농구가 출현했습니다.

짜릿한 성장과정과 함께 버저 비터의 감동폭풍,,,

겨울 스포츠로 불리는 농구니 바람 차가워지는 이 계절에 제 맛이라고 봅니다.

이제 33화,,,

지르기 최적의 분량까지,,,

달려가세요, 농구를 좋아하는 분들께 일독 춧현합니다.

추강합니다.

슛~~

[생사불여]

주인공 호구물은 정말 많이 봤는데 조연이 호구인건 오랜만이군요.. 근무력증 주인공이 무르팍 한번 땋 꿇으니 알앗다 고쳐주마 하는 주인공 사부...얼굴 한번 딱 대면 하고 자신의 비기를 알려주며 천형의 병을 고쳐주는군요,,

그냥 요즘 유행하는 회귀물 처럼 걍 고쳐졌다 라고 하지 그랫어요.

회귀물 같은거 보면 그냥 과거로 휙 가잖아요, 이유도 없고, 사연도 없고, 대가도 없이 걍 갑니다 과거로..

어설프게 기인 등장 시켜서 기인 호구만들지 말고 걍 스윽 병 고치지 그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