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칼에 산다

작성자
Lv.79 북풍
작성
15.12.20 11:17
조회
5,946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무협

유료 완결

장영훈
연재수 :
150 회
조회수 :
1,481,871
추천수 :
72,566


안녕하세요 북풍입니다.

문피아 요즘 너무 뻔하디 뻔한 글이 너무 많다고 느끼 시는 분

정통 무협을 찾으시는 분께

장영훈 님의  “칼에 산다”를 못 보신 분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제목에서 부터가 임팩트가 팍 느껴지시죠!

추천 글 쓸 때는 제목 작가 줄거리 내용을 간략하게나마 올림을 알지만 생략해 죄송합니다.

이 글은 정통 무협에 가깝고 이제 도입부를 지난 성장기의 작품입니다.

초반 주인공의 성장이 좀 더딘듯하게 느껴 지실수있으나 전 오히려 이부분이 더 맘에 들더군요.

다른 면으로는 무공을 습득하는 과정 등 사설이 너무 길게 묘사하지 않아 좋기도 했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위 문피아 REVIEW를 참조 바랍니다.

이 소설의 시작은 주인공의 소계와 설정 배경의 서술, 그리고 바로 첫 장에서부터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전체적으로 파이팅이 넘치며 앞으로가 종잡을 수 없이 빠르게 글 속으로 몰입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급성장 보편적인 글은 아닙니다.

주인공의 직업이 해결사 역할이라 사건과 추론 추적 등..

저는 개인적으로 연제물 특성으로 잠시 흐름을 놓쳐 쉬어간 적이 있었으나

하지만 35회부터는 글의 재미가 배가된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서두 주인공을 소계 글에서

“서태양 대정협 칠급무객

한때 천하제일 고수.. 하지만 지금은 기억하지 못한다.“

이 부분이 앞으로 많은 흥미를 더해줄 것이란 기대되네요.

그리고 지금은 무료라는 것!

한 번에 달려 보신다면

아~ 참 재밌다! 란 느낌이 반드시 드실 겁니다.

즐감 하시길...



함께 보시 길 추천드립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99 묵석
    작성일
    15.12.20 11:43
    No. 1

    작성자분이 추천소설을 읽고
    감동을 크게 받으신 것은 알겠지만
    종종 이런 타입의 추천글을 볼 때면
    "난 정말 재미있게 봤으니
    당신들도 무조건 봐라
    단, 스포는 하지 않겠다 재미는 보장한다."
    대관절 추천글이라 함은
    그 글에 대한 스포일러는 포함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최소한
    그 글을 읽고 본인이 느낀 주관적인 감상이라도
    남아 있어야 그 추천글을 읽은 독자들이
    추천글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무작정 "무협을 좋아하는 사람은 보세요"
    문피아 13년 이용자인 제가 만족했으니 여러분도
    만족할거에요.
    보다는 최소한 작품에 흐르는 일관적인 느낌이라도
    호쾌함이 있는 무협소설입니다.
    따스함이 흐르는 정이 넘치는 무협소설입니다.
    비장감이 넘처 흘러 글을 읽을 때 긴장하게 되는 무협소설입니다.
    온갖 음모와 귀계가 넘처나서 작가님에게 감탄 하게 되는 무협소설입니다.
    같은 특징적인 요소들을 강조해 주셨다면 좋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최근 들어 하나같이
    "문피아 5~10년 이용잔데 이런 소설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서 보세요.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같은 추천글들이 정말 많이 올라와
    가볍게 첨언하려던 것이 길어졌군요.
    애시당초 추천글이라는 것이 본인이 재미있게
    일독한 작품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으로 쓰는게 동기이지만
    그 주관적인 감상안에 객관적인 요소들이 들어 간다면
    조금 더 작가님에게 힘이 될 듯 합니다.
    작성자 뿐만이 아니라 추후 추천글 쓰시는 분들께
    한 마디 드리려 합니다.
    긴 마디 하셔야 합니다.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는 불가지만
    적어도 추천글을 보고 작품과 작가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추가로 호감까지 생길 수 있다면
    애독자 입장에서 더할나위 없는 좋은 일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북풍
    작성일
    15.12.20 11:58
    No. 2

    네 맞습니다
    전엔 저 또한 추천글에 최소한의 줄거리는 함께하였는데
    세월에 장사 없어서인지 나이가 좀 있다 보니
    글 쓰는 게 쉽진 않네요
    근데도 좋은 글 함께하고 싶은 맘에 올린 글이니 너무 타박하진 말아주길 바랍니다.
    글도 좀 써야 익숙해지는데 요즘 세상 사는 게 바빠 읽기만 하지 써본 지가 너무 오래되어
    몇 번 쓰다 포기했습니다
    이런식의 추천 글도 언제 써봤나 생각하게 만드는 군요
    죄송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묵석
    작성일
    15.12.20 12:03
    No. 3

    죄송할 것 까지는 없으십니다.
    추천글은 애독자가 작가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추천글이던 나쁜 추천글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신규 독자들을 위한 약간의 배려가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원하는대로
    작성일
    15.12.20 16:34
    No. 4

    추천강화!!
    정말 재밌게 읽고 있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15.12.20 21:09
    No. 5

    저도 추천합니다.^_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편광(片光)
    작성일
    15.12.21 12:50
    No. 6

    저도 강추 입니다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탐돈방화
    작성일
    15.12.22 02:04
    No. 7

    장영훈 작가님 팬이라 꾸역꾸역 19화까지는 읽었지만, 그 이상은 읽어지지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한7
    작성일
    15.12.22 06:14
    No. 8

    추천 강화합니다. 매번 도전 혹은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작품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미고7
    작성일
    15.12.22 15:25
    No. 9

    장영훈 작가님의 팬 입니다.
    그분의 데뷰작 보표 무적을 읽고 유려한 필력에 반해
    그 뒤로 일도양단과 마도쟁패는 하룻밤 꼬박 새면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다음 편인 절대강호는 약간 가벼운듯 한 느낌도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절대마신에서 다시 진중한 느낌을 받으며
    역시 장영훈이다 하며 감탄했는데.....
    칼에 산다는 그분 작품이 아닌듯 합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동명이인 이라고...ㅠㅠ
    마교의 구화마공과 질풍세가의 은하유성검이
    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커요커요
    작성일
    16.02.05 13:03
    No. 10

    저도 장영훈 작가님 작품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다른 사람 작품인거 같은 느낌을 받았으니..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연재분이 적어서 그런가 한화씩 읽어서 단절감 때문에 그런가 싶었는데 ..

    여하튼 보다가 힘들어서 일단 보류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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