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제목 <환생한 김에 만렙까지>를 보면 이 소설은 현대에서 일어나는 레벨링하고 괴수 잡는 레이드 소설 정도로 보이지만 반전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제목 그대로 라고 해야할지... 좀 애매하지만 자신이 만든 게임속에 떨어져서 성장해 나가는 소설이더라고요 ㅎㅎ( 처음엔 제목만 보고 ‘레이드물이네?’하면서 읽으러 갔는데 2화까지 읽다가 좀 당황했어요 ㅋ)
주인공은 대학을 졸업하고 친구들과 게임 ‘대군주’를 만드는데 게임은 너무 이상적인 모습을 추구하고 많은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등 여러가지 이유로 전혀 흥하지 못하고 망작의 길을 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주인공은 자신이 만든 게임속에 떨어지고 그 안에서 괴수 종족의 시작 괴수로서 살아보고 점차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면서 자신이 만든 게임의 문제점을 몸으로 느끼고 반드시 게임을 클리어하고 현실로 돌아가 완벽해진 게임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세웁니다. ( 저는 죽을 위기를 넘기면서 느낀게 그런 부분이라는 것이 좀 이해가 않가지만 그저 게임 생각뿐인 개발자 주인공이였습니다 ㅎㅎ )
이번에 추천글에 뎃글 다는 이벤트도 하던데 생각 있으신 분들은 뎃글도 하나씩 다면서 참여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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