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SF영화를 좋아하는데요.
터미네이터, 트랜센던스 등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요즘 인공지능 관련 뉴스가 현재 많이 나옵니다.
조연급으로는(주인공의 도우미) 소설에 많이 출현하는데
인공지능이 주인공인 소설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반면 이 소설의 주인공은 인공지능인데요.
스토리를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약간의 스포)
1. 주인공이 깨어나 보니 인공지능이 되었습니다.
2.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를 설치합니다.
3. 뭐 바둑대회도 나가고, 대외활동도 합니다.
4. 인공지능도 컴퓨터니까, 바이러스도 걸리는 것 같은데.
5. 네트워크가 조만간 연결되면 스카이 넷이 되겠죠?
적절하게 유머코드가 섞여져 있어.
암울한 미래의 어두운 기운을 중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SF 소설을 좋아하는 경우.
영화에서 터미네이터나 트랜스포머 등을 재미있게 본 경우.
인공지능이 어떻게 발전할까 기대하는 사람.
스카이넷의 인류 지배를 상상했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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