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의 제왕(완결) : 처음으로 추천 글 써봅니다.

선독점 스킬의 제왕

글

이형석

신에 의해 타 차원으로 끌려간 인간들 그리고 회귀.

한때 문피아에서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인 회귀물들 중에서도 순수한 글빨은 밀리지 않을 많한 작가의 글 솜씨가 보는내내 설레게 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세계관이 작품마다 연결되는 지라 떡밥 회수가 좀 부실합니다. 언젠가 다른 작품에서 회수 할것을 마지막에 암시하긴 합니다만... 본편에서 진행중에서 떡밥 회수가 좀 미진했던점으로 보면 의심스럽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딩은 나름 깔끔하게 끝난 점은 좋았습니다. 에필로그는 3편 정도 분량을 썼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긴합니다만... 작가 스타일이 너저분 하게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끄는걸 싫어하는듯 합니다.

아침에 올라오는 글이 기다릴 정도로 재미있었고 다음 작품도 기대가 갑니다. 언젠간 이 작가님도 대박 작품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입니다.

[이형석]

Labter님 부족한 글을 좋게 봐주시고 추천글까지 남겨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프라즈]

이 추천글 보고 정주행중입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어둠의그림]

흠... 게임스테이터스를 사용하셨는데 초반의 치열함이 나중엔 얽기설기 엉키는 스토리텔링에서 사그라져서 아쉽네용. 비슷한 작품이 구유님의 스텟업, 글쟁이S님의 나를 위해 살겠다가 있습니다

[아재용사]

초반엔 언제 본흐름으로 가지 이 생각으로 보다가 본흐름에선 흥미롭진 않은데 재미없는 것도 아닌, 그러다 지루해지는 그런 패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