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안티인 스타공장 공장장 추천

선독점 스타공장 공장장

글

빅터스

스타공장 공장장은 제목이 너무 싼티 난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거부감이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간장공장 공장장도 아니고.. 일부러 그렇게 제목을 지은듯한데

작품성에 비해 너무 저렴하게 지으신듯..

주인공은 한창 좋은 시절에 연예부 기자로 살아가다가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40대 50대에 원하지 않는 

퇴직을 하게 되고.. 세상이 바뀐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기레기가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아 직접 연예신문을 창간하고 꾸려가다가

건달 조직보스 출신 매니지먼트 사장의 비리를 캐다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20대 초반 조준이라는 이름을 가진 디엠기획 이라는 중소 매니지먼트사의 

로드 매니저로 회귀합니다. 

회귀라기 보다는 다른사람으로 환생이라고 봐야죠.

장르소설의 클리세를 그대로 가져온 주인공의 회귀는 특별할게 없습니다. 

하지만 로드 매니저가 된 주인공 조준이 몸담고 있는 회사는 전생에서 자신을 

죽였던 김동문이 사장인 회사고... 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디엠기획을 같이 키우며

디엠기획이 전생에서와 같이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사가 됐을때 

빼앗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로드 매니저부터 밟아갑니다. 

에코걸스라는 걸그룹을 론칭해서 대박내고.. 신인배우를 키우고 ...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의 전반을 종횡무진하는 조준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데

어떻게 복수를 할지는 아직까지 궁금합니다. 

꽤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언제 유료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60회 이상 진행된 글이라 한번에 몰아보는 재미가 있을겁니다.

무난하게 특별히 거슬리는 것없이 재미있습니다.

주말에 쉬면서 몰아보기에는 좋을것 같아서 추천해 봅니다 

[오백오]

http://novel.munpia.com/85414

[제아(霽阿)]

억지 사이다 전개가 많아서 하차 했습니다

[이블바론]

옛날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사마셨던 몇백원짜리 사이다같은 탄산.. 톡쏘긴하는데 아스파탐때문에 입이 턉텁한..

[g9******..]

비추

[천시류]

주인공이 복수를 하려는 건지.. 그냘 키우고 성공을 하려는건지... 알수없는 소설임

[빨간몸빼]

억지전개, 설정구멍이 꽤나 거슬려서 하차했습니다.

[생사불여]

제목부터 싸구려 티 나서 안봣는데 역시나 였던 모양이군...

[blind123]

재미없어서 오래전에 선작 끊었네요

[다랑]

자기죽인사람회사를 최고로 키운다는거 자체가 이해도 안되고 몰입도 안되고

나중에 뺐는다는데 멀쩡한 회사 뺐는다는거는 불가능하고 결국엔 수작부려야 할텐데 그럴바엔 왜키우는지

[구로우]

재미있던데.. 읽는 재미있고.. 문장 깔끔하고.. 제가 이상한가요? 안 좋은 평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