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작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선독점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글

글쟁이S

좀비,생존물을 즐겨보는 저는 아포칼립스기반의 소설들을 좋아하고 자주 챙겨보는 편 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글은 좀비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개고생하는 생존물이 아님에도 굉장히 매력적인 글 입니다

이 글의 단점은 전개가 빠른 편은 아니라는 건데요(유료소설인 만큼 전개가 빠르지 않다=과금을 많이 한다)

그럼에도 특이한 세계관과 탁월한 떡밥회수가 대단한 글입니다

주인공은 진, 그는 7종류의 악마를 사냥하는 악마사냥꾼 이고

문명이 쇠퇴한 종말 이후의 황무지를 살아가는 사냥꾼 입니다(자세한 설명은 스포일러기 때문에 하지 않겠습니다)

그는 악마라는 존재가 소멸한 이후 목적을 잃고 그냥 하른하루를 살아가다가 어떠한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고

거기에서 기나긴 여정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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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사이다와 호박고구마를 즐기는 분들,장편소설에 기간을 두어 결제를 해도 스트레스가 없는 분들

비추천합니다=초고속전개를 원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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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회수와 세계관으로 문피아 내에서 본 소설중엔 거의 최고급에 가까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별 느낌없이 지나간 것들이 다시 엮여서 풀어가는 작가님의 능력이란..

[한산이가]

정말 재밌죠 ㅎㅎ

[조렌지]

프..프레이는 안되!!

[xellos21..]

이건 재밌었어요 차츰 질려가지만요.. 초중반 엄청난 흡입력.. 그 이후엔 조금씩 루즈해져서 중도하차 합니다. 수작이에요

[아리아드]

레오나 다시 만난 후로 루즈해져서 일단 접고 있는데 나중에 완결되면 몰아서 보려구요

[방이동]

후반가면서
문장도 늘어지고 너무 감정의 과잉이 되버림
그래도 잘 쓴 작품은 ㅇㅈ

[라토르]

진정한 판타지. 몇 안되는 진실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럴수럴수]

후반가서 질리는게 나만 그런게 아니엿네요 좀 지루함

[심사숙고]

수작....
동감합니다

[qw******..]

1부는 정말 재밌게 봤지만 2부는 점점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책좀보자잉]

뒷심이 약함.
낮이밤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