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격투(혹은 비무) 장면은 예전 김용이나 좌백 작품이 연상되는데, 구체적이고, 격렬하고, 전략적입니다. 특히 초반 3~4화에서 매담사숙이 괴인들과 싸우는 장면들은 김용식의 정통무협에 좌백식 장렬함이 결합되어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듭니다.
간만에 정통무협(물론 요괴는 나오지만은^^)의 갈증을 채워주리라 기대하며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격투(혹은 비무) 장면은 예전 김용이나 좌백 작품이 연상되는데, 구체적이고, 격렬하고, 전략적입니다. 특히 초반 3~4화에서 매담사숙이 괴인들과 싸우는 장면들은 김용식의 정통무협에 좌백식 장렬함이 결합되어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듭니다.
간만에 정통무협(물론 요괴는 나오지만은^^)의 갈증을 채워주리라 기대하며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작가입니다. 김용 작가님은 저도 팬입니다. 아마도 어린아이가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고는 흐뭇해하며 부모가 '야, 너 김연아만큼 타는구나!'라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전통무협... 요괴가 나오는 기환물입니다. 다만 억지로 따지자면 무려 당나라에서부터 이어지는 무협소설의 주요 소재 중 하나이니 굳이 엇나가지는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설 속의 세상에서 부딪히는 주인공들은 무협의 세계관에 충실합니다. 그들은 '협'과 '의'를 숭상하고 목숨을 초개와 같이 여깁니다.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작품 홍보였습니다. 꾸벅~
공지
|
|
추천 : 2 |
등록일 : 24.04.28
조회 : 31
좋아요 : 3
대체역사, 판타지
정조는 유교 탈레반이 싫어요
| 정동갑제
|
추천 : 6 |
등록일 : 24.04.28
조회 : 20
좋아요 : 4
판타지
변경의 죄수는 검성을 꿈꾼다
| Cadilet
|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