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물이 지배하는세상에서 나혼자 대마법사
같은 제목으로도 내용을 표현할수있으려나
믿고보는 검미성의 신작
마술사 신입니다.
어느정도 글의 방향성이 잡힌것같아서 저도 추천합니다.
주인공 이미르는 현대의 대마법사지만 현대사회에서 마법사란게 그리 강력한편이 못됩니다.
세상에 마나라는 자원은 한정되어있는데 마법사가 너무 많으니 원하는만큼 성장을 못하는거죠
하지만 주인공은 기연을 얻어 과거, 신석기시대쯤으로 시간이동을 하는데에 성공합니다.
아무도 손대지않은 보물창고같은 수많은 마나를 혼자 독점할수있는 과거로..
과거로 이동하면 원하는대로 힘을 쌓고 마법의 비밀을 독점, 극소수에게만 전수하게해서 마법사가 일반인들 위에 군림하는 세상을 만들겟다고 생각하던 주인공이지만
막상 과거로 가보니 현대에서처럼 영계에서 쉽게 마나를 흡수할 방법은 없고
사람을 직접 먹어치우고 힘을 쌓은 짐승들이 인간부족들에게 신으로 숭배받는거아니겟습니까
강해지기위해서는 식인을 하는 잔인한 짐승들을 쓰러트리고 그 영혼을 흡수해야할 상황, 그리고 주인공은 하나 둘 짐승신을 쓰러트리고 자신의 힘을 강화해갑니다.
분명 인간들에게 마법사 신으로 숭배받고 인간들을 지배하겟다는 주인공의 사상은 현대인인 우리입장에서는 지탄해야할 사상일수도있겟지만
사람처먹는 짐승새끼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는 주인공이 곧 온화하고 자비로운 신이고 진정한 구원자겟죠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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