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기대없이 봤다가..

독점 에로감독, 거장이 되다

글

반치

안녕하세요

우선 작가님과 일면식도 없고 아무런 인연도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우선 밝힙니다.

스마트폰으로 하루종일 글만 읽는게 업인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공모전 글들을 하나하나 읽다가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만 보고 그냥 19금소설인가 하고 아무기대없이 봤는데 전혀 다른 에로감독의 이야기더군요. 현재 비주류에 있어서 당당히 직업도 말못하는 사람들을 이끌고 주류로 한발한발 나아가는게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무생각이 없었던 에로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취향인지 몰라도 야동도 그냥 벗기고 물고 핥고 정사를 즐기는 것보다는 스토리가 어느정도라도 있는 야동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작가님이 추구하는 에로와 포르노의 차이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동감하고 또 기대없이 봤다가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으로 읽다가 아 이건 다른 사람들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추천글을 올리고자 컴퓨터까지 켜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건필하시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올려주세요.

[구경꾼k]

저도 스토리가 있는 영상을 좋아하는지라 그런 부분에서 공감되고 좋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어갈지 기대감을 갖고 읽는 중입니다ㅎㅎ

[세돌스리가]

공모전이네요

[난책이좋아]

그냥 추천글보고 읽었는데 재미있습니다.
소재도 독특하고 추강합니다

[고장난선비]

추천글 보고 최신화까지 보고 왔네요.
이런 거 아주 좋아요. 추천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