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정리가 안되고 횡설수설하는 타입이라 안티글 느낌이 날수 있다는걸 알아서 추천글을 한번도 안써봤는데, 재미있게 읽는 중이라 한번 추천해봅니다.
**주의: 차라리 추천글 안보고 링크타고 들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수도 있음.
문피아의 많은 글에서 특이한 장비들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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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주인공이나 사용하는 국적 불명의 단어-OL 같은-들 떄문에 중간에 보다 하차했습니다.
한국에서 도대체 어떤 지역에 거주하는 청장년층이 회사 다니는 여성한테 오피스 레이디라고 할지 참 궁금합니다. 해당 단어가 유래한 일본에서도 최근엔 잘 안 쓸 것 같은데
또 주인공의 감정이 도통 이해를 할 수 없으니 혼란스러울 따름
장소의 특이성으로 난 내 길을 간다, 대오각성 이건 좋은데 고통은 인지하면서 고통을 주는 주체에게 농담 따먹기 하면서 히히덕 거린다?
주인공이 1/3쯤 모자르고 어려서부터 격렬한 애정결핍으로 과격한 스킨쉽도 정열적인 애정으로 받아들이는 성격이거나 스톡홀름 신드롬이 납치 직후부터 두들겨 맞으면서-이것도 매우 순화된 표현이지만-극적으로 개화한 것인지 도통 주인공의 감정 이동을 이해를 못 하겠더군요.
양동이 들고 날 감시할테니까 난 허공에 대고 답변이 없어도 주절거리겠다?
공간의 특이성으로 미칠 수도 없고, 체력도 회복되는데 왜 저러는 건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공간의 특이성 설정이 능소능대해서 미치고 싶을 때 미치고, 미치고 싶지 않을 때 미치지 않게 적용이 되는건지
아니면 100년 솔로의 외로움, 고독함은 신과 같은 만능성으로 막을 수 없다는 표현인건지
캐스트어웨이를 보면 의사를 주고 받을 대상이 없다는 외로움, 고독함 같은 관계의 결핍에서 오는 정신병적인 문제는 공간의 특이성으로 보아선 충분히 원래대로 되돌려져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면 원래 가지고 있던 병이라서 신과 같은 만능성으로도 치유가 불가능한건가
공감합니다.
저같이 한번 손에 들면 중간에 쉽게 놓지 못하는 분들 아니면 진입장벽이 많이 높지요.
그래도 보통 50화쯤 가면 놓치기 마련인데 이 글은 아직 놓치지 않았고 나름 흥미가 유지되어서 쭉 읽고 추천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추천 생각나면 다른분들이 먼저 추천글을 적어 놓으셔서 이때까지 추천글을 안적었는데, 이 글은 취향을 격하게 타는지 아직까지 추천글이 안보여서 제가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전개를 보면 앞으로 10-20화 사이에 제 호불호도 정확히 갈릴것 같지만, 아직까진 호감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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