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중세배경의 마법,기사 있는 시대를 좋아하는데 요새는
현대판타지(재벌,연예인,헌터,스포츠 등) 가 대세인 것 같아 나름 희소성?이 있지 않나 싶은 장르의 작품입니다.
스토리를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예~전에는 인간이었는데 어느날 수정구에 봉인??? 되어서 500년동안 갇혀? 있다가 백작가 아들로 환생한다는 프롤로그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상태창 소설 별로 안좋아 하는데 여기서도 상태창이 등장은 합니다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숨만 쉬어도 강해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부에 흥미롭게 보다가 최근화에 올수록 작가님이 힘들어 하는 게 조금 보이긴 하는데 그렇다고 하차할 정도는 아니라서 그럭저럭 보고 있습니다.
엄청난 명작이라고는 차마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그냥 무료소설 중에, 중세배경판타지 장르가 몇 없어서 그중에서는 나름 읽어볼 만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작가님 전작이 없으신 걸로 봐서 초보작가님이 아니실까 싶은데 부족한 부분이 분명 있기는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대로 무료소설이니까 한번 읽어보시면 어떠실까 싶어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요새 추천글 올라오는 게 예전에 비해 뜸해졌다고 생각되는데
자추 같은 것도 문제였겠지만 평가 인심이 조금 박해져서 오히려 추천글 올리는 게 작가님께 도움이 안되고 작가님 멘탈을 망가트려 연중의 길로 빠지게 만들게 되지 않나 싶어 추천글을 자제하는 분위기도 조금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추천글 인심이 너무 박해지면 남들이 인정할 만한, 이미 검증받은 명작들만 추천글들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
혹 이 작품이 맘에 안들더라도 너무 과한 비난보다는
‘제 취향이 아니네요.’ ‘이런이런 부분에 개연성이 미진한 것 같습니다’ 정도로 매너있는 비난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입니다만 무료소설이고,
중세배경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읽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혹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그럭저럭 볼만은 하다’ 정도의 멘트라도 남겨주시면 작가님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한 비난댓글들이 올라올까봐 염려되어 글이 길어졌네요 ㅎ
부디 추천글이 작가님께 도움은 안될지언정 ‘해’가 되지는 않기를 바라봅니다. ㅋ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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