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유료화에 125화 까지 올라갔지만, 글이 재밌어서 추천글을 올립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주인공은 검 안에 있는 혼령? 수호령? 그렇게 있는 친구 였다가, 주인공이 있는 왕국에서 개망나니 1황자가 검(주인공)을 들고 있었다가 그 검으로 자기를 실수로 찔렀는데, 주인공의 정신이 개망나니 1황자 속에 들어간것이 기본적인 설정입니다.
기본설명은 끝냈으니 이젠 본격적인 칭찬을 해야겠군요.
먼저, 작가님이 상황에 맞게 글의 분위기를 잘 살려서 글에 빠지게 됩니다. 적당히 설명도 잘 나와있고, 인물들의 특성이나 주인공의 독백, 상념이나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 여러가지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판타지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종족이 있으며 그 종족들만의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드러냅니다.
마지막 장점은 작가님이 교통 사고를 당하셨는데 최대한 연재를 빠짐없이 하시고, 그럼에도 소설의 질은 거의 떨어지지 않으셨습니다.
뭐, 완전무결한 사람은 없으니 단점도 있으시겠죠. 단점은 연재가(저의 기준으로)살짝 규칙적이지가 않습니다. 교통사고 이후로요.
뭐, 따로 언급할건 이제 없겠군요. 그럼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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