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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9 바다늘보
작성
19.10.13 00:45
조회
1,057
표지

에덴가르드 퀘스트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새글

파랑손
연재수 :
160 회
조회수 :
596,475
추천수 :
24,885

최근 문피아 판타지물이 너무 동일한 경향으로만 흘러갑니다.

이른바 회귀물, 시스템물, 헌터물에다

주인공 먼치킨, 바보적(?) 등장인물들에 전개는 사이다(!)를 극대화하는 작품들입니다.

너무 이렇기만 하니 이젠 뭘 봐도 좀 식상합니다. 

이런 요소들이 없던 예전 시기의 판타지 -

이걸 정통판타지라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 아무튼 이런 걸 찾다

어쩌다 찾은 [에덴가르드 퀘스트]란 작품이 참 좋은데 너무 무명이길래

처음으로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작품은 소개글 그래도,

대미궁 탐색이라는 성전의 직전에서 귀환한 젊은 성기사 에덴가르드가

교국과 그 외 왕국에서 겪게 되는 내용이 주입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현대세상이 아닌 잘 짜여진 판타지 세상이 배경이고,

주인공이 회귀도 안하고 영혼전이도 안한 순도 100프로 저쪽 세상 순종(?)이고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으로 잘 그려져 생생하다는 것입니다.

전개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사이다 일변도가 아니라 여러 인물과 사건들이 엮이고

그러니 스토리가 느려지다 해결되다가 다시 모순되는, 그런 현실성있는 전개입니다.

전 오히려 이런 전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랄까 이젠 좀 주인공 빼고는 다 바보들이 벌이는 사건을 

왕짱 센 주인공이 한칼에 양학하고 또 양학하는 반복패턴에 질렸으니까요.


아무튼, 이런 느낌인데 알브레히트 일대기나 프롬 은까마귀 같은 작품이 좋은 분들은

이 작품도 볼만한 겁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지요.



Comment ' 32

  • 작성자
    Lv.22 ybs3910
    작성일
    19.10.14 14:16
    No. 21

    요즘 젤 재밌음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28 Fenix11
    작성일
    19.10.14 16:41
    No. 22

    최근 고구마 빼면 괜찮음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8 잉이이
    작성일
    19.10.14 17:03
    No. 23

    호흡이 좀 길기는 하지만 정통판타지 좋아하시는 분에께는 굉장히 재미있을듯.
    내용이 점점 탄탄해지고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서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어지는 소설입니다.
    추천.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12 야류향
    작성일
    19.10.14 17:53
    No. 24

    재미있어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32 작가G
    작성일
    19.10.15 01:03
    No. 25

    바보적 주인공 작품이 많았던가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63 valette
    작성일
    19.10.15 01:11
    No. 26

    //추천 소설을 읽고 삼켰던 고구마를 느끼시라고 현실에 비유해서 올렸던 글이 조국을 지지(네??? 누구를 지지해요???)하는 글이라고 신고까지 당했으니 풀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사법연수원생이 정치개혁(대미궁원정)을 위해서 정치판에 뛰어듬.
    >견습성기사가 대미궁 원정에 합류함

    <그리고 10년 대통령(신)의 신임을 얻어서 법무부 장관(광휘의 대전사)이 됨.
    >10년 간의 대미궁 원정에서 살아남은 견습성기사는 신의 은총을 받아 광휘의 대전사가 됨

    <법무부 장관에게 대통령이 검찰개혁(대미궁원정)을 하라고 함.
    >광휘의 대전사에게 신이 대미궁원정을 완수하라고 함.

    <장관이 검찰총장(교황)에게 가니 검찰총장이 넌 연수원생이고 검사(기사)도 아니라고 모욕함.
    >신의 은총을 질질 흘리고 다니는 광휘의 대전사가 교황에게 가니 교황이 신명을 받은 광휘의 대전사에게 너는 성기사도 아니고 견습성기사라며 성기사를 사칭했다고 죄인이라 칭하고 성전에 참전했던 성기사들을 모독함.
    - 이 세계관은 신이 직접 아바타로 강신까지 하시는 세계관인데 참으로 깡 좋은 교황이로다.

    <모욕 당했다고 대통령에게 말했더니 대통령이 총리 보내서(아바타 현신) 검찰총장 짜름.
    총리가 장관에게 대통령이 실망했다고 말하고 정신차리고 검찰개혁하라고 시킴.
    >모독 당했다고 생각한 초 먼키친 주인공(글에 나온 설정이면 혼자서 도시하나는 디저트로 씹어먹겠던데???)은 신에게 기도하여 강신을 부탁하고 신께서 직접 강림하시어 교황에게 서열을 알려줌. 너는 종이고 광휘의 대전사는 너보다 높다고 신이 강림하여 서열 정리해주는 충격과 공포. 교황은 짤리고 강림한 신이 주인공에게 정신차리고 성전을 준비하라고 광휘 걷어감. 강림한 신이 빛의 신의 하급신격인 성전의 신임.

    <대통령의 신임을 잃고 근신하는 장관을 신임 검찰총장이 부름.
    >광휘를 잃고 근신하던 주인공을 새로 즉위한 교황이 부름.

    <장관이 검찰총장 만나서 검찰개혁(대미궁원정)을 요구함.
    >주인공이 교황 만나서 대미궁원정을 요구함.

    <검찰총장이 장관에게 검찰개혁은 매우 어려우니 시간을 가지고 해결하자고 설득함.
    >교황이 주인공에게 대미궁원정을 매우 어려우니 시간을 가지고 해결하자고 설득함. 그러면서 하는 말이 광휘의 대전사에게 신의 말을 받드는 것은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함.
    -성전의 신은 왜 강림한건데요??? 신이 직접 강림해서 성전을 부정한 교황까지 처냈는데 새로 즉위한 교황 깡다구 봐라. 신의 그림자조차 볼수 없었던 중세에도 'Deus lo vult', '신이 그것을 원하신다.' 이 한문장이면 성전이 일어났는데, 신이 그것도 성전의 신이 직접 강림했는데 종교의 수장이라는 교황이 묵살하다니 이건 교황들이 문제인지 신이 문제인지...
    그리고 성도에서 강림까지 했는데, 성국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죠? (후쿠시마세요???)

    <설득당한 장관이 그러면 개혁을 위해서 수련을 하겠다고 함.
    >설득당한(제정신이세요???) 주인공이 성전을 준비하기 위해 수련을 하겠다고 함.

    <총장이 수련하는 김에 검찰조직 감사도 하라고 권유함.
    >교황이 수련하는 와중에 교국도 감사하라고 권유함.

    <장관은 검찰개혁을 위한 새로운 인재 확보와 개혁의 동력을 얻기 위해 부장검사로 언더커버를 시작함.
    >주인공은 대미궁 원정을 위해서 언더커버를 시작함.

    //작가님의 필력 좋습니다. 왜 추천글 올라왔는지 알겠어요. 그런데 그 좋은 필력으로 고구마를 기똥차게 맥입니다. 전개가 느리다고요? 언제부터 전개가 느리다는 말과 고구마가 동의어가 되었죠? 전개가 느린 것과 설정이고 캐릭터고 무시하고 제 갈길 가는 스토리는 다른거 아닌가요?
    주인공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도 모르고 권위도 모르고 위치도 모른다면 캐릭터 한번 둔감하다 하고 넘어가겠는데 신이 답답해서 강림까지 하셔서 서열까지 정리해주는데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이게 전개가 느린 겁니까?

    몇몇 전개가 느린 글들이 있었죠. 명작이네 와 대단한 글이 나왔네 추천게시판을 후끈 달아올렸던 글들이 그 전개가 느린 글들은 얼마나 전개가 느리길래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겁니까?

    언제까지 작위적인 고구마 맥이기를 전개가 느리다고 싸고 돌건지 답답하네요.

    찬성: 3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64 파랑손
    작성일
    19.10.15 01:27
    No. 27

    정성스러운 피드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굳이 현실 정치에 비유를 하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고구마라고 느껴지시는 부분을 상세하게 지적해주셨네요. 뼈가 아플 지경입니다ㅎㅎ

    새로운 교황과 주인공 사이의 작은 갈등에서 결정적으로 개연성 문제를 짚어주셨는데, 제가 납득할 수 있는 상황묘사나 감정묘사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 약간 수정했고, 시간을 가지고 고민하면서 납득하실 수 있는, 조금이라도 덜 퍽퍽한 고구마로 느껴지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피드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49 들나리
    작성일
    19.10.15 08:37
    No. 28

    추천합니다 로그라이크 참조하셔서 쓴 세계관이 정말 맛깔난 소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53 정생활남아
    작성일
    19.10.16 11:14
    No. 29

    처음에는 정말 보기 힘들었고, 11편 쯤에서 하차할까 생각하다 참고 더 읽었습니다. 20편 넘어가니 마치 영화를 보는 것같습니다. 회차가 거듭되면서 점차 작가님 손가락이 풀렸나 봅니다. 51편까지 봤는데, 충분히 볼만 한 글인 것 같고, 앞으로 내용도 기대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8 자라구
    작성일
    19.10.16 14:59
    No. 30

    그놈의 개미궁... 거의 60화 정도 쓴거 같은데 몰아봐야하는 소설이란걸 느꼈습니다. 재밌는데 호흡이 좀 많이 느릴뿐...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1 귄아
    작성일
    19.10.16 18:25
    No. 31

    진짜 강추합니다 수준급임... 와.. 이런소설이 있었나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3 이거한잔
    작성일
    19.10.18 01:45
    No. 32

    제목 바뀌었네요
    예전에 추천글 보고 읽어보려다 깜빡 하고 안본 글
    유료되도 따라갑니다
    강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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