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기

추천란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의 길을 선택한 잔 다르크?

작성자
Lv.48 n4250_90..
작성
20.09.18 04:45
조회
885
표지

선독점 용병대장과 성녀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유료

TheTempes
연재수 :
122 회
조회수 :
820,310
추천수 :
35,235
대체역사란 분야는 언제나 사람의 상상에 크게 기대어 만들어진다.

역사에서 걷지 않았던 길을 억지로 뽑아내서 채워넣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억지로 만든 결과를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일까?


정말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이 소설의 중심에는 불편함이 있다.

역사는 결국 되돌릴 수 없기에 많은 불편함이 남고,

불편함은 결국 사람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소설의 초반 배경인 백년전쟁에서,

원래의 역사 속 프랑스는 많은 불편함을 남겼다.

많은 굴욕과 패전을 거듭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수많은 억지로 채워넣고픈 불편함이 존재한다.


만약 프랑스가 전쟁에서 조금 다르게 행동했었다면?

프랑스의 봉신들이 조금 문제를 덜 일으켰다면?

구국의 영웅 잔 다르크가 비극의 주인공이 되지 않았었다면?

과연 어땠을까?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법이다. 이 소설도 그렇다.

이곳의 잔 다르크는 신에게 선택받아 프랑스의 편에서 싸우다,

결국 잉글랜드측에 화형당하는 원 역사와 다르게,

중간에 스스로 기사의 길을 선택하여 주인공의 편에서 싸우는,

소설의 두 번째 주인공이 된다.

한 가지의 불편함이 해결되었다 !


이 소설은 미국의 장군이 되는 모 대체역사 소설처럼 배경지식이 없어도 금방 이해하며 즐길수있는 모두에게 친절한 내용은 아닐것이고,

독일의 차관이 되는 모 대체역사 소설처럼 미친듯한 뽕맛이 함께하는 내용은 아닐것이다.


그렇지만, 역시 불편함이 없어지는 순간은 정말 너무나도 즐겁다.



Comment ' 7

  • 작성자
    Lv.36 4545aoko
    작성일
    20.09.18 11:25
    No. 1

    초반 주인공 과몰입만 주의하면 좋은편임 과몰입이 문제지

    찬성: 6 | 반대: 30

  • 답글
    작성자
    Lv.3 마피아게임
    작성일
    20.09.18 21:12
    No. 2

    이런 류의 댓글이 웹소 전반의 품질을 개떡락시키는 주원인.
    독자인 우리야 당연히 제3자니까 과몰입이 문제인 거지, 소설 등장인물 입장에서는 그게 현실인데 과몰입을 안할래야 안할 수 있나? 오히려 그게 더 비정상적인 거 아님?
    독자들이 등장인물의 설정과 감정에 몰입하고 공감하기만 하면 해결될 문제를, 그게 귀찮다고 여기며 꺼려하다 보니 점차 양산형 회빙환 깽판 사이다패스 소설들만 늘어나고 작품의 깊이는 절찬리에 얕아지는 중이라는 게 한탄스럽네요.

    찬성: 68 | 반대: 4

  • 작성자
    Lv.42 ped4mean..
    작성일
    20.09.21 16:49
    No. 3

    주인공이 잔 다르크와 만나자마자 전쟁은 나쁘니 어쩌니 주구장창 설교하고 윽박지르는데서 접었습니다. 오지라퍼에 꼰대라니 못봐주겠네요.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7 죠스바lv9
    작성일
    20.09.21 18:08
    No. 4

    잔다르 라는 ㅈㅈ가 아주 전쟁광인 모양이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n4250_90..
    작성일
    20.09.21 22:25
    No. 5

    잔을 만난 뒤로 주인공이 계속해서 잔을 신실한 시골 처녀로 봐야할지 역사 속의 인물 잔 다르크로 봐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역사 속의 유명인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당장엔 시골의 때 덜묻은 소녀일 뿐이고, 그렇다고 그냥 시골처녀로 받아들이기에는 잔 다르크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강력하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거리감이 오락가락 하는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유명인의 거리감이라는게 그렇지 않습니까. 만약 제가 국밥집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들어와서는 능숙하게 돼지국밥 기가맥히게 말아달라고 주문하고는 거기에 총각김치 얹어서 크게 들이키며 크어어 주인장 여기 국물맛 쥑이네 이러며 칭찬해준다면 미국의 대통령으로 봐야할지 한국인의 영혼을 공유하는 국밥인으로 봐야할지 많이 고민할 것 같거든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40 생각해봤어
    작성일
    20.09.21 18:53
    No. 6

    극초반부 전투력을 줬니 어쩌니 할때 찐따망상같아서 1차로 하차 마려웠고
    위선적인 주인공 정신머리를 제대로 표현 못할때 2차로 하차 마려웠지만
    그거 참아내면 볼만합니다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霹靂
    작성일
    20.09.26 01:46
    No. 7

    진입장벽을 넘어서면 재미있다고 말하는 분들을 보면 참 어이가 없는게... 그 힘을 왜 장르소설에 쓰세요? 학창시절에 교과서나 참고서에 쓰셨어야죠... 혹은 직장생활에 쓰세요. 장르소설은 대리만족이나 스트레스,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뭔가 이 소설이 엄청난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될 것 같다거나, 혹은 자아성찰에 도움이 되는 소설인가요? 그런거면 이해는 할게요.

    찬성: 3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추천하기 게시판
2
표지
현대판타지, 전쟁·밀리터리
밀리터리 물 <특수작전 블랙컴퍼니> 추천합니다. +4
이번에 올라온 전쟁, 밀리터리 물 추천해봅니다. 사실, 전 밀리터리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 작품은 좀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글이 몇 편 올라오......
  • No. 6880
  • Lv.14 낱개
  • 등록일 : 20.09.22
  • 조회 : 558   좋아요 : 16
1
표지
판타지, 퓨전  공모전참가작
뭔가 약 빨고 쓴 것 같은 소설. +4
말 그대로 약 빨고 쓴 것 같은 소설입니다. 약 빨고 쓴 것 같은데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등장인물 중에 누구 하나 정상이 없어요. 이야기의 전개......
2
표지
스포츠, 대체역사
수준 높은 축구감독물, <전설의 축구감독> 추천합니다. +8
잘 보고 있는 소설인데, 분량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유입이 적어 작가님께서 몇 번이고 제목을 바꾸시는 등 고민하시는 것 같아 큰 마음 ......
  • No. 6878
  • Lv.32 202009
  • 등록일 : 20.09.22
  • 조회 : 704   좋아요 : 17
1
표지
현대판타지, 무협
(아카데미물?) 대학물에 무협을 섞다. +20
21세기. 이제 비인부전이라는 말은 고루해졌습니다. 정파와 사파. 예전의 구분법은 유치해졌어요. 무공을 익힌 고수는 오성이 발달하고 당연히 사회......
2
표지
스포츠, 현대판타지
인물 하나 하나에 애정이 생기는 소설 +8
무려 완결작... 스포츠 소설 중 축구 소설이 꽤 되지만 너무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게임같은 상태창에 의존하는 먼치킨물에 좀 질렸다면 이 소설을 ......
  • No. 6876
  • Lv.18 seinha
  • 등록일 : 20.09.22
  • 조회 : 420   좋아요 : 13
3
표지
판타지, 대체역사
박진감 넘치며 직관적인 판도물! 야만의 세계에서 영웅이 되어라! +4
인디언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소재입니다.저 또한 대학교에서 인디언을 소재로 한 소설에 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지만 그 소설에서도 인디언이......
1
표지
판타지
상태창에 질리신분께 정통판타지 한편 추천합니다 +6
추천글이 작품에 누 가될까 걱정입니다만 매력적인 작품인데 먼치킨사이다물이 아니어서인지 유입이 적어 추천글 올려봅니다일단은 회귀물이고 몬스터가 등......
  • No. 6874
  • Lv.55 coke500
  • 등록일 : 20.09.21
  • 조회 : 1,594   좋아요 : 13
1
표지

조회수를 기준으로 볼거리를 판정하던 나를 반성하게 만든 글 +21
요즘 트렌드에 휩쓸려 게임류 소설에 물들다 문득 보게된 무협소설입니다장점이라면, 드물게 짜임세있는 구성과 툭툭튀는 이상한 의성,의태어 없이도 호......
  • No. 6873
  • Lv.38 화왕
  • 등록일 : 20.09.20
  • 조회 : 1,514   좋아요 : 30
4
표지
판타지, 퓨전
두근두근한 힐링물 강력추천합니다. +3
문피아 여러분 다들 강녕하신가요?참고로 제가 추천글을 올리지만 분명히 취향타는 글입니다.예시: 라노벨 느낌의 글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분명 호불호......
10
표지
대체역사, 로맨스
일제강점기를 다룬 소설 추천 +3
 개인적으로 저는 일제강점기를 다룬 소설이나 미디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1990년대에는 일제강점기를 다룬 드라마가 ......
2
표지
현대판타지, 판타지
전설의 영업사원 을 추천 합니다 +3
이 작품은 작가님의 전작을 재미 있게 본 독자로서 작가님의 이름만 보고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첫편부터 보고 느낀 점은 마음이 참 따뜻해 집니......
3
표지
판타지, 퓨전
흔한 설정이지만 어쩔수 없는 힘숨찐(연재된 내용만보면) +9
전생의 능력자가 자신이 즐겨보던 소설로 빙의. 엑스트라급의 인물에도 끼지 못하는 주인공이지만 소설속 주연과 조연들과 가까워지기위해 노력함. 가까......
  • No. 6869
  • Lv.65 허무
  • 등록일 : 20.09.19
  • 조회 : 1,032   좋아요 : 10
1
표지
판타지, 퓨전
평화로운 소울세상 여행기 보는듯 합니다 +4
재목 그대로 패링을 사랑하는 주인공이 판타지겜 하는 이야기인데요. 세계관이 소울류처럼 멸망해간다거나 박살난게 아니라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
1
표지
현대판타지, 퓨전
시대를 넘나드는 호텔은 트리스트럼 +5
저는 재밌게 읽고 있지만 선작수가 150명도 안되어서 “이거 나만 재밌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긴 했지만 뭐 어때요. 일단 내가 재밌......
1
표지
판타지, 퓨전
스페이스 마린 판타지 모험기 +6
요약헤일로+가스가스가스 상위호환(연중 삭제;;;)둠가이 같다는 댓도 있던데 둠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장갑복을 입고 우주를 활보하던 해병이 판타지 ......
1
표지
현대판타지, 퓨전
정말 사랑스러운 부녀 힐링 소설 +31
볼만한 신작이 없나 일반 연재를 돌아다니다가, 뜻밖의 훌륭한 작품을 만나 이렇게 추천글을 씁니다. 아직 10화 정도 밖에 연재되지가 않아 추천하......
4
표지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기사의 길을 선택한 잔 다르크? +7
대체역사란 분야는 언제나 사람의 상상에 크게 기대어 만들어진다.역사에서 걷지 않았던 길을 억지로 뽑아내서 채워넣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억지로 ......
1
표지
판타지
검,검,검,창 추천합니다 +17
  솔직히 요즘 입맛에서는 잘 맞지 않을지도 모를 작품입니다. 상태창이나 게이트, 성좌같은 것은 일절 없고요 더 나아가 흔히 말하는 D......
3
표지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공모전참가작
눈떠보니 조선군관 추천합니다 +19
일단 초반부 몇편 보다가 계속 쭉 보면 전개가 환상적입니다. 내용을 적으면 스포일러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는데, 일반적인 대체역사 소설에서 보여지......
  • No. 6862
  • Lv.16 Fina
  • 등록일 : 20.09.17
  • 조회 : 811   좋아요 : 13
2
표지
판타지
일반연재에 있어서 안타까운 작품 +18
기본적으로는 빙의물입니다. 주인공은 히로인이 다 죽는 엔딩으로 끝난 작품에 악플 하나 달았다고 “그럼 니가 다 구해 봐.”라는 말과 함......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