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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대체역사 소설

작성자
Lv.33 미갈
작성
20.10.27 00:17
조회
1,494
표지

선독점 사도세자가 되었다.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퓨전

새글 유료

별산(別山)
연재수 :
60 회
조회수 :
910,015
추천수 :
21,153

대체역사소설을 즐겨보는 독자입니다. 대역소설은 어떤 재미일까요? 누군가는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영지물의 확장판이 대역이라고 맞는말인거 같아요. 사람을 키우고 빌드를 점점 세우면서 발전해가는 조선,고려를 보는 맛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여러 대역소설을 보면서 빌드가 결국은 비슷해질수 밖에 없고 그러니 빌드의 맛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이 사도세자가 되었다는 지금 39회까지 연재하였지만 빌드는 그리많이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직 왕이 되지 않았고 아버지인 영조에게 적극지지받는 입장이 아니고 오히려 아버지가 아들을 축출제거 할려는 모습이 더크니 개혁은 아직 시작도 못했죠

그런데 이 소설이 최근에 대역 중에서는 저는 가장 흥미롭게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빌드올리는 재미는 없지만  영조와 사도세자의 대립속에서 긴장되는 상황속에서 과연 어떤식으로 해결해갈까 하는 역사 드라마를 보는것 같은 재미가 있는것 같애요. 

오히려 걱정되는것은 사도세자가 언젠가? 왕이 되면 견제하는 세력이 없으니 이 쫄깃하고 긴장되는 상황이 사라질텐데 그땐 어떠한 재미를 줄수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그래도 이소설에서는 사도세자뿐만아니라 다른 인물들도 나름 캐릭터성이 있어서 잘읽히므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Comment ' 36

  • 답글
    작성자
    Lv.56 LoveAuth..
    작성일
    20.10.29 16:23
    No. 21

    사도 세자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단지 원죄를 따지자면 히틀러도 충분히 옹호받을 수 있다는 거죠. 결국 둘 다 차별과 억압이 일상적인 환경에서 정신적인 충격을 입은 피해자 아닙니까? 히틀러와는 "다르게"가 아니라, 히틀러"처럼" 환경적으로 부정적인 상황에서 획 돌아버린 것이니까요. 무작정 사도세자를 욕해야 한다는 게 아닙니다. 사도세자를 옹호할거면, 히틀러는 자기 선택이었다느니 운운하지 말아야한다는 거죠. 저는 사도세자도 동정하고, 히틀러도 동정합니다. 둘 다 태생부터 성정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단지, "히틀러와는 다르게" 운운하는게 고깝게 보일 뿐이죠. 제가 사도세자를 싫어할 이유가 있습니까? 가정 폭력에 피해를 입은 불쌍한 어린애인데.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6 LoveAuth..
    작성일
    20.10.29 16:50
    No. 22

    부언하자면, 저는 한번도 사도세자가 "그냥 죽을 짓을 했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사도세자는 "어쩔 수 없었다" 옹호하면서 히틀러같은 다른 역사적 죄인들은 "자기 선택일 뿐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이중잣대를 지적한 거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2 내공20년
    작성일
    20.11.04 10:11
    No. 23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여자나 할법한 말이네.
    그럼 우리나라 독립투사들도 결국 테러리스트들인가?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티렌
    작성일
    20.11.08 13:48
    No. 24

    딱 말씀에 나왔네요.
    고까운 마음...
    그 누구도 사도세자와 히틀러를 동급의 악인으로 보지 않죠.
    현대 법적인 부분으로 봐도 사도세자는 충분히 감형 받을 수 있고 사람들의 동정의 여지가 있지만 히틀러는 그렇지 않죠. 그런데 님의 글에는 그런 히틀러도 재평가 받지 못했으니 사도세자도 똑같이 악인이어야 한다...라고 보입니다. 둘이 똑같은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처한 상황도 다른데요.

    애당초 자기 판단을 할 수 없는 사도세자와 자기 판단을 할 수 있었던 히틀러를 똑같이 보고 판단하는 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LoveAuth..
    작성일
    20.11.10 11:40
    No. 25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는 사도세자를 악인 취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역사적 인물을 제 잣대로 평가할 정도로, 역사적 학식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요.
    단지, 사도세자에 대해서는 "원죄" 운운하면서 옹호하시면서, 히틀러에 대해서는 그 "원죄"에 대해 생각해볼 생각조차 하지 않으신 채 "자신의 선택" 운운하는 그 "이중잣대"를 지적한 겁니다.
    사도세자는 불쌍한 아이였죠. 아버지의 과한 기대와 잘못된 양육 방식으로 인해 광증을 호소했고, 그게 살인이라는 끔찍한 문제 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히틀러는 권위주의적이고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히틀러의 형은 아버지를 피해 영국으로 도망가기도 했죠.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 밑에서 히틀러가 미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술가가 되겠다는 확연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히틀러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술을 전공한 꿈 많은 청년이었죠. 그러나 주류 이외의 미술 양식을 배척하는 당대 미술계의 악덕으로 인해 다소 강압적으로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한 좌절 속에서, 1차 세계 대전이 터지고, 히틀러는 그 폭력적이고 명확한 환경 속에서 다소 편안함을 느꼈을겁니다. 자기통제감을 극도로 상실한 사람은 명확한 목표와 통제가 이루어지는 환경을 도리어 편하게 여기니까요.
    그러니,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킨 학살자가 된 건, 전쟁을 그리워하는 군인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였습니다.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그 환경을 견딜 수 있게 해준 단 하나의 꿈마저 포기해야했던 청년의 유일한 탈출구였던 겁니다.
    물론, 히틀러가 저지를 끔찍한 범죄들과 악덕은, 어떤 환경에서 자랐다 하더라도 용납받기 힘든 일입니다. 제노사이드라는, 역사에 큰 흉터를 남긴 죄악은 현대에까지 그 흉터를 이어오고 있고요.
    그러나, 이것을 "단지 자신의 선택일 뿐이다"로 치부하기에는, 그 원죄가 너무도 깊지 않습니까.
    사도세자에 대해서는 역사서를 찾아보라 종용하면서, 히틀러에 대해서는 그 죄가 너무 깊다며 찾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

    순서에 다소 오류가 있어 삭제 후 다시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LoveAuth..
    작성일
    20.11.10 11:43
    No. 26

    그러니 저로서는 고깝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사도세자에 대해서는 기록 좀 찾아보라 운운하면서, 정작 자신은 히틀러의 삶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는 그 행태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LoveAuth..
    작성일
    20.11.10 11:47
    No. 27

    혹시 오해하실까봐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이미 몇번이나 바로잡았는데도 계속 오해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저는 사도세자와 히틀러가 동급의 악인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사도세자를 죽을만해서 죽은 악인 취급한 적도 없고요. 자의적으로 두 사람을 평가하고 선을 가르는 이중잣대를 지적했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LoveAuth..
    작성일
    20.11.10 11:59
    No. 28

    사도세자가 죽을만해서 죽었다고 한 건 aspecial님입니다.
    아마 그분과 제 닉네임이 둘 다 영어라서 헷갈리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티렌
    작성일
    20.10.27 22:20
    No. 29

    그것도 사도세자가 실수 한것에 대한 갈굼이 아니라 온갖 트집을 다잡아 거의 인격살해 수준으로 평생 갈궈 되었으니...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굽네인간
    작성일
    20.10.28 19:01
    No. 30

    히틀러는 인간을 줄여서 환경보호에 앞장서신 분임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aspecial
    작성일
    20.10.27 17:03
    No. 31

    그리고 자기 자식의 어머니도 때려 죽인게 사도세자 입니다. 첩이었던 경빈 박씨.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9 dlftjs96
    작성일
    20.10.28 10:00
    No. 32

    음 아직 왕도 되지 못한데다 영조와의 갈등은 해결도 못본듯 한데 전개 초반부부터 심복도아닌 상인한테 조선을 바꾸자는둥 노비모아 군대만드는건 누가봐도 역모로 몰려도 할말이 없을듯한데ㅋㅋ... 고증의 문제보단 왕의권위를 좀 낮게 보는듯 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aspecial
    작성일
    20.10.28 19:00
    No. 33

    영조도 숙종 안좋은 성질(인현왕후 장희빈 숙빈최씨 다 버림)과 세제 시절 트라우마로 인성이 망가졌듯이 사도세자도 희대의 살인마가 된게 영조의 갈굼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살인마가 옹호 받는건 말이 안되고.. 만약 사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조선은 좀더 일찍 망했을 겁니다.(이건 잘된 일이었을지도?) 연산군 저리 가라였을테니. 영조 로서는 어쩔수 없는일이었다고 봐요. 최소한 세손 이라도 살려야 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훜훜
    작성일
    20.10.29 16:09
    No. 34

    대역은 ㄹㅇ 역사 좀만 알아도 거르는게 답 그냥 스토리 자체가 고구마로 다가옴 ㅇㄱ사적상황이 부정당해 개연성없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HOLIDA
    작성일
    20.10.30 08:49
    No. 35

    가정폭력이든 사회적영향이든 으로 비롯된 범죄가 잘못된 신념인지 정신병인지 판단할려면 범죄를 하는 순간 얼마나 이성적인 사고를 하였는가를 보면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본다면 사도세자는 살인의 순간 충동적이고 억제되지 못한행동들이 많고 히틀러는 그렇지 않은 느낌입니다 둘다 미친놈인건 마찬가지지만 만약 현대 법정에 선다면 전자가 정상참작될 여지가 좀더 많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태귀련
    작성일
    20.11.03 17:43
    No. 36

    읽어보고 판단해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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