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99 농풍
작성
20.12.21 05:43
조회
782
표지

유료웹소설 > EBook > 무협

유료 완결

장영훈
연재수 :
27 회
조회수 :
98,481
추천수 :
1,659

제가 이 소설의 추천글을 적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장영훈님의 많은 수작들중 수익적인면에서는 다른 작품들도 있겠지만 
사람들은 장영훈씨의 최고의 작품으로 이 작품 “절대강호 ”라고 말합니다

신작은 아닙니다. 아주 오래 오래전 종이책으로 나왔었던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나 무협소설 꽤나 읽었소”라고 말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작품이라 새삼 다시 소개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장영훈님의 절대강호가 E북대여로 나왔데요!!!!”
이말 한마디면 이글의 추천글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작품을 본격적으로 소개하지전에 쓸데없는 글 좀 끄적거려보다가 말미에 이 작품에대한 글을 좀 더 적고  끝맺는 방식으로 해 볼까 합니다.

“E북 대여”  상당히 좋은 마케팅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소설에 등급을 붙인다는 것에 관하여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 하여야 할듯 합니다.어쩌면 작가의 역린을 건드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애독자의 심기를 거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떤 글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정말 좋은 글이라 생각하는데 순위가 낮고 그렇지 못한 글이 순위가 높다거나...어디까지나 개인취향)

오래전 묵향이나 비뢰도 달조 등등의 글에 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종이소설계에도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다빈치 코드...
작품의 완성도나 필력이 뛰어난 작품이 인기를 끌지 못하고 어떤글은 그에 미치치못하는데 소재와 시대에 따라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 ....

그래도 일단 등급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비교대상으로 미국야구 메이저  리그가 좋을듯 합니다.

war (bwar fwar이 있지만 그냥 war로 통일 해버립니다.)승리 기여도 입니다.
1은 그냥 메이저리그의 뛸 수 있는 주전급 수치입니다 
2~3은 선발급입니다.
4~6은 올스타급
7이상은 mvp급입니다.

마이너 리그에는 매년 유망주 순위 100위까지 발표 됩니다.

그럼 문피아에서는 어떻게 나누는것이 좋을까요?
판매순(구매순)으로?
평균판매 1000미만 완결작품 .
1000~5000.주전급
5000~8000까지 올스타급.
8000~이상은 MVP급?
지금은 일만이 넘는 판매작품들도 있지만 예전에는 5000넘기 힘들었고 5000넘으면 대작으로 불릴때도 있었습니다 .

암튼  이러한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공갑대가 있어야하고 통계가 정확해야 하기에....야구에는 세이버매트릭스 연구가 들이 있었고 오클렌드의 “빌리 빈”이라는 머니볼에 관하여 널리알린 사람이 있어서 정착 되었지만 이전에는 야구도 알지못하는 방구석 폐인이 수학적으로 끄적거리는 것으로 취급 받기도 했습니다.
지급도 세이버가 야구의 많은것을 이야기 하지만 모든것을 말 하지는 못합니다.
문피아에서도 통계를 내어서 이러한 숫자를 일년에 한번씩 내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다시 E북대여로 돌아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올스타급은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0미만 완결작품 이나 그냥 주전급은 취향이나 박자(늘어진다는 느낌으로 구매중단 작품도 있지만 너무 급해서 충분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글도 있습니다,)

평균6.000자의 글  편당 100원.

적은 돈이기도 하지만 큰 돈이기도 합니다.

암튼 개인적으로 그럭저럭 볼만한 글이긴 한데 아쉬웠던 글...
그런 글들의 경우 E북 대여로 나오면 무척이나 환영할 일입니다.

맛집에도 미쉐린 별하나 별둘 별셋이 있듯이 
개인적인 등급나누기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저요? 전 개인적인 취향이 있어서 구매수 평균1000미만 글도 끝까지 가기도 하고 
일만 넘는 글을 안보기도 합니다.

아무튼 E북 대여를 계기로 장영훈님의 절대강호를 소개 합니다.

아주오래전 몇번이나 읽었던 글인데 치매증상이 있어서 내용에 대한 자신감은 좀 떨어집니다만 기억을 더듬어 보겟습니다.

무협소설이긴 하지만 기업소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림맹에서 무력조직의 한팀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문에 방만 하지않고 집중도와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1팀장 또는 2팀장급? 개인적으로는 주인공도 충분히 매력있습니다만 
청룡이란 팀장이 더 궁금했습니다. 아주 매력 쩔어줍니다.
가족을 위하여 조직생활을 하는 가부장 같은 주인공 ....

어우야~ 치매증상때문에....마치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과 헤어진뒤 오랜시간이 흘러 얼굴조차 가물가물해지는 느낌..ㅠ.ㅠ

아무튼 아주 매력적인 무공 전투씬 미션임파써블과 같은 임무수행들 ....그리고 시대의 수레바퀴에 휩쓿리지않고 가족을 지키려는  남자의 노력 .

마지막으로 주의 할점 한가지.
E북대여때문에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만.

가금 그럴때가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주말도 아닌데 갑자기 인적이 드물어질때가 있듯이 
요즘 문피아에는 재미있는 많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갑자기 읽을 거리가 없다고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선호작의 좋아하는 작품은 다 읽어버리고 내일이나 모래까지 기다리려하니 뭐 없나 싶을때....그럴때면 좋았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는 것이 차라리 좋을때가 있습니다.

절대강호 한번 읽고 말기에는 아쉽습니다. 몇번이나 읽어도 좋은 글입니다.
300원대여로 한번 보고 말기보다는 구매해서 가끔 다시 읽어보시길 추천 합니다.

그리고 문피아에 하고 싶은말 
출판사나 저작권 판권등의 법적인 문제 그리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한다해도 과연 지금 옛 작품을 E북 으로 올린다해도 수익이 있을까 싶겠지만 “문피아” 이름그대로 장르소설의 유토피아를 위하여 옛작품의 복원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수익보다 “낭만”이라는 이름을 위하여...문피아에는 없는게 없더라...이런말 듣고싶지 않습니까?

2700자나 되네요 추천글이 (ㅡㅡㅋ)
“촌철살인”이라고 강력한 짧은 글을 적고 싶습니다만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아보았습니다.
새벽에 깨어나 추천글을 적느라고 수고했다. 믹스커피 한잔에 담배가 땡기는 아침.




Comment ' 4

  • 작성자
    Lv.22 se*****
    작성일
    20.12.21 06:52
    No. 1

    다시 읽기를 하고 싶게 만드는 추천사입니다. ^^ 객관적인 판매통계 툴로 독자를 모으다... 꽤 좋은 아이디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농풍
    작성일
    20.12.21 07:26
    No. 2

    저또한 다시 읽어볼 것입니다.
    사실은 종이책으로도 몇 번이나 보았습니다.
    다만 대여로 볼것인지 구매할 것인지 갈등중입니다.
    몇번이나 보아 뻔히 알고 잇는 내용이지만 음미하고 싶어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눈사람들
    작성일
    20.12.21 16:30
    No. 3

    무협소설의 최고봉이라면 반대할분 계실지도 모르지만
    제가아는 40년 무협중 탑 10안에는 반드시 들어갈 작품입니다.
    혹시 안읽어 보셨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후회는 절대 없고 첫편만봐도 벌써 빠져들것 입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23 검은둔덕
    작성일
    20.12.21 19:22
    No. 4

    십전제와 더불어 두번이상 본무협 유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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