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송 갬성 아카데미물

선독점 주인공의 아들은 최종보스

글

알렉디마

전 줄거리를 설명하는 재능이 없나봐요...

썼던건 너무 구구절절해서 간단하게 요약할게요

줄거리 :

주인공 도진은 자기가 쓴 소설<세계의 수호자>의 주인공과 히로인의 아들로 환생합니다.

모종의 사고로 부모님이 죽자, 그들을 살리기 위해 도진은 시스템과 계약해서 패배자를 연기하고, 악의 조직을 만듭니다.

시스템(외전)의 퀘스트를 모두 깨고, 부모님의 복수도 완료한 도진은

시스템(속편)이 시키는대로 부모님이 다녔고, 자기가 졸업했으며, 여동생이 다니고 있는 아카데미에 조교로 들어 갑니다.

제목에는 지갑송 감성이라고 적었지만,

다른 소설에도 많이 있는 감성입니다.

위악이라고 해야될까요? 사람들이 망나니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망나니가 아닌... 설명이 어렵네요....

주인공은 여동생을 아끼고 사랑하지만, 여동생은 주인공이 자신을 부담스러워 한다고 생각하고, 오해때문에 애증하는 그런 느낌....

다시 읽어봐도 추천글을 정말 못쓰는거 같아요...

혹시 이 소설을 읽고 재밌었다면 추천글 더 이쁘게 써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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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은 진짜다...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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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글 처음만 그럴싸하고 전부 진부함
걍 나잘났다는거 계속 나옴.

[이어흥]

제가 이번작품만 봐서 그런지 그런건 못느꼈어요....
이번작품은 재밌어요.. 한번 츄라이 츄라이

[하늘까시]

마무리 잘 못하는 작가 아니었나요?

[이어흥]

전 지갑송님 글 좋아해서...헤헤

[후사]

어떻게 말하면 수많은 작가는 시작도 잘못쓴다고 생각이 들어요..

[네임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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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읽어보고 왔는데 재밌음

[파라오살라]

진짜 이번꺼 재밌다.
나도 작가 저번작 보다가 중도하차했는데 이번껀 ㄹㅇ물건임.
아카데미물 섞어가면서 가족감성,약간의 힘순찐,매력있는 캐릭터 딱 믿고 좀만 달려보자. 요즘 연재시간만되면 겁나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