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세계 챔피언의 게임 적응기

선독점 격투 천재가 너무 강함

글

문워킹

격투 천재가 너무 강함은 게임 판타지 장르의 작품입니다.

 

주인공 김우진은 75승 무패를 자랑하는 전직 이종격투기 웰터급 세계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3년 전, 가상현실 MMORPG ‘콜로세움’이 등장하면서 스포츠의 인기는 사그라들었고 이제는 지하 격투장에서 몸을 축내며 근근이 살아가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안타까워하던 친구는 주인공에게 콜로세움을 하라며 권유합니다. 과거 체육관 동료였다가 콜로세움에 일찍 뛰어든 친구는 세계 랭킹 최상위권의 랭커가 되어 있었습니다.

 

친구의 권유와 함께 불현 듯 찾아온 불행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 주인공은 자신의 새로운 전장을 찾아 콜로세움에 입성하게 됩니다.

자신이 움직이는 그대로 캐릭터가 행동 하는 가상현실 게임의 특성상 캐릭터 컨트롤의 난이도가 높은 콜로세움이지만 전직 챔피언인 주인공은 처음부터 날렵한 모습을 보입니다.

 

게임을 처음해보는 사람답게 NPC들의 말을 잘 따르던 주인공은 생각지 못한 이득을 얻기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게임 판타지의 꽃, 히든 클래스까지 얻게 된 주인공은 저렙부터 두각을 나타내게 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합니다.

 

요즘 들어 문피아에서는 보기 힘들어진 정석적인 게임 판타지입니다. 재능 있는 주인공의 속도감 있는 성장기를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탈퇴계정]]

소개는 정말 십년 전의 게임판타지 아무거나 골라잡아도 볼 수 있는 전형적인데 그래서 오히려 반갑네요. 한 번 보고 재밌으면 덧글 하나 더 달아두겠습니다

[꿈뱅이]

ㄹㅇㅋㅋ

[혼연무객]

재밌으면 달겠다는 추가 덧글 하나가 없다?
고로 잊어먹을만큼 재밌거나, 재미가 없거나.... 과연?

[달의나라]

추천글보고 읽어봤는데 10여년전 향기가 물씬나네요
저는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