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상태창물도 회귀물도 이능물도 아닙니다.
요즘 같은 시류에 판타지가 섞이지 않은
순수한 스포츠물이있다니
신기하면서도 신선하네요.
동료의 계략으로 신고선수로서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초반에는 평범한 스포츠물인줄 알았는 데
주인공이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모습과
동료,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이
가슴을 뜨거워지게 만듭니다.
초반에 호흡이 길어서 약간 지루하다고
느끼실 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소설입니다.
3월 2일에 유료화된다고 하는 데
충분히 유료화 따라 갈 만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예사롭지 않은데, 유료화 전에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