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유행되는 말이 있죠.
-얼굴은 과학이다.
그리고 TV토론회에서 능력이나 밑천도 없이 목청 높여 억지주장이나 해대는 토론자에게는 어김없이 이런 댓글들이 달렸죠.
⤷확실히 얼굴은 과학이라니까!
<천재의 제왕관상학>
제목 그대로 관상에 관한 글입니다.
타고난 관상 천재가 자신이 지닌 신묘한 능력을 바탕으로 킹메이커가 되는 과정을 그려나가게 될 것 같아 보이는데....
일단 작가가 관상, 무당, 주술, 한방 등....
이런 쪽으로 여러 전작들을 남기셨고, 그래서인지 꽤 많은 전문 언어들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더군요. 마치 의사들이 의학용어를 사용하듯...
입양 어린이 학대, 연예인 학폭 등등...
제왕으로 가는 정치 얘기만이 아니라 현재 이 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사회 문제들도 양념으로 이용하면서 글은 점차 퀄리티가 높아지는 듯 합니다.
바야흐로 선거전에 들어서면서 관상천재는 감출 수 없는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아직까지 안 보신 분이 있다면,
특화된 소재에 안정적인 필력으로 한참 진행 중인 <천재의 제왕관상학>을 이번 주말에 한 번 정주행을 해보심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추천을 한 방 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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