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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0 지방령A
작성
19.07.29 20:05
조회
1,825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유료 완결

심령(心靈)
연재수 :
788 회
조회수 :
1,027,900
추천수 :
36,422

먼저 추천하기 전. 저는 추천 글을 처음 써봅니다. 어수룩한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당신은 나폴리탄 괴담이라고 아십니까?


993CAA345D0F3E9019.jpg


어떠십니까?


이 무슨 쓸데없는 내용이지 십겠죠?

그러나 눈치채보면 당신의 등줄기는 왠지 섬뜩할 겁니다.


요즘 공포 영화들을 보면 귀신, 피, 갑툭튀. 좋습니다. 공포 영화의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클리셰입니다.

그러나 전 이런 영화들 보다 이런 나폴리탄 괴담이 훨씬 무섭고, 훌륭한 공포스런 작품이라고 느낍니다.


나폴리탄이라는 별 무섭지도 않은 소재를 고작 분위기 만으로 무섭게 꾸몄다는것이 굉장합니다.

이 소설도 마찬가지죠. 피, 귀신, 갑툭튀. 다 나옵니다.

그러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보다. 이야기가 끌고 가는 분위기가 소름 돋습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이 좀 이상합니다. 말투가 이상해요. 뭔가 계속 거슬립니다. 그러나 분위기.

이 분위기가 굉장합니다.

주인공이 코믹하게 이끌어가려고 하고,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어둡진 않지만, 어느 순간 닭살이 돋아있는 당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처음 볼 때는 ‘이런 거 재밌나?’ 하다가 어느 순간 보니 38화까지 봤습니다. 이거 쓰고 다시 보러 갈 겁니다.


나폴리탄 괴담처럼 왠지 모르게 소름 돋는 작품!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공포흉가 BJ 진서준!


다들 한번씩 눌러보시죠

감사합니다. 



Comment ' 57

  • 답글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9.07.30 16:32
    No. 21

    ㄹㅇ.. 첫추천글부터 봤는데 넘 자주 올라옴.. 이분말처럼 한페이지 2개 규칙도 안지켜서 삭제된것들도 있고

    찬성: 1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wh******..
    작성일
    19.07.31 02:18
    No. 22

    흥분하지 마세요. 근데 이상할 정도로 너무 많아요.... 재밌는 작품에도 추천글까지 써지는 경우는 적은편인데 너무 많아서 다른사람의 의심을 사기에 충분할 정도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layanee
    작성일
    19.07.31 05:27
    No. 23

    첫 추천글보고 이 글 본 독자입니다만, 최근들어선 너무 자주 소개되더군요. 새로운 글 추천 떴나? 하면 꼭 이 글은 껴있을정도. 묻혀있는 글 소개라고 쳐도 너무 자주 나옵니다. 사람들이 의혹을 표현할만하죠. 추천이 자주 올라오는만큼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아마 트랜드가 아닌 공포물+그리고 나름 생생한 묘사. 이 덕에 신선함도 잡아서 잘 소개되는것 같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아래 댓글에도 쓰였지만 초반 글 댓글에 쓰인 특정 BJ가 떠오른다는 언급이 좀 걸리는군요. 처음 읽었을때는 오 신선하다~ 라면서 보고있었는데 그 BJ방송을 보고나니 대놓고 참고했다고 할 정도로 플롯이 비슷하고 하는 행동도 비슷하고 글보면서 신선하다 느꼈던 도구나 그런것도 죄다 그 방송에서 나온 것들.
    초반에 느꼈던 신선함이 확 퇴색되더군요. 물론 공포 묘사는 봐줄만합니다만 이 글에 감탄했던게 EMP같은 장비 외에 처음 들어보는 특이한 장비들과 그걸 사용하는 장면이었던걸 생각하면...

    찬성: 9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9 셰아
    작성일
    19.08.01 05:42
    No. 24

    이분 또 여기서 이러시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에벱베베
    작성일
    19.07.30 10:30
    No. 25

    표지이미지도 그렇고, 내용 소재나 나오는 기기들, 전개 방식, 글 쓴분의 닉네임까지 모두 고스트헌터 윤시원씨를 떠올리게 합니다. 현재 활동하는 bj분이신데 그분께 당신을 모티프로 글을 써도 되는지 확인 받은 글인가요??
    앞부분만 읽다 말아서 작가님이 언급 하셨던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는 스트리머중에 운이 정말 없는 분이 계신데 그분을 모티브로 글을 써도 괜찮겠냐고 어떤분이 허락 맡고 글을 쓴 경우는 알고 있는데, 이 작가분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찬성: 1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A유리
    작성일
    19.07.30 20:05
    No. 26

    저도ㅋㅋㅋ 볼 때마다 자꾸 시봉씨 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wh******..
    작성일
    19.08.01 00:34
    No. 27

    진짜 BJ가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에벱베베
    작성일
    19.08.01 00:50
    No. 28

    실제로 예전 영상중에 사람 시체인지 우골인지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으시고 비슷한 시기에 폐가 탐함중 시체 발견했다는 기사가 뜬 적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등장인물이 사용하는 고스트박스니 emf측정기, 모션디텍터 등등 다양한 장비도 사용하시고, 가끔 무당분들 데리고 폐가에 가서 사연을 풀어주시기도 합니다. 유투브에 윤시원 혹은 고스트헌터 라고 치면 바로 나올겁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에벱베베
    작성일
    19.08.01 00:52
    No. 29

    그 BJ분도 검은색 옷에 검은 모자 검은 마스크 쓰고다닙니다. 표지 이미지만봐도 누가봐도 윤시원이네 하는 감상이 들어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0 리시스
    작성일
    19.07.30 10:37
    No. 30

    솔직히 추천글이 너무많이 올라와서 거부감이 느껴질정도입니다...

    찬성: 19 | 반대: 0

  • 작성자
    Lv.38 사랑주기
    작성일
    19.07.30 12:16
    No. 31

    선발대입니다 . 65화까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10

  • 작성자
    Lv.80 김글걈귤
    작성일
    19.07.30 12:24
    No. 32

    저는 개연성이 너무.... 저랑 안 맞아서 하차했습니다.
    귀신이나 영적인 힘 폴터가이스트 이런것에 대한 지적이나 30대 남성의 말과 행동이 맞냐
    이런 문제를 떠나서

    스포일러 문제 때문에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살인범이 저런 행동을 저렇게 멍청하고 다 하나하나 해설을 해준다고???

    이런 생각이 들어서 바로 하차했습니다.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81 글먹이J
    작성일
    19.07.30 19:52
    No. 33

    재밌음. 공포인데 가벼워서 쉽게 넘어감. 단점은 윗분 말대로 개연성부분? 오랫동안 잡히지 않았던 연쇄살인마라면 아주 치밀할 것 같은데, 글에서는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양아치처럼 나옴. (이게 1인칭 시점에서 살인자들의 정보를 알려줄려고 카메라와 녹음기를 종종 사용하는데, 살인자들의 정보가 너무 쉽게 넘어오다 보니까 무섭고, 끔찍한 살인자보다 그냥 양아치처럼 보이는 듯? 차라리 살인자가 카메라나 녹음기를 파악하거나, 역이용해서 주인공을 궁지에 몰고, 살인자의 힌트를 종합해서 추리를 한다던가 하는... 그런 방식이 어땠을까 생각해봄.) 덧. 공포소설보다 공포의 깊이가 얕기도 함(공포의 클라이막스는 공포의 존재가 코앞에 들이닥치고, 그 시선을 피해 숨는 주인공이 언제들킬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상황이 없음) 마지막. 매니악한 공포 소설을 이렇게 주류로 끌어올린 훌륭한 작가님임. 유료 연재로 가도 어느 정도 선방할듯.

    찬성: 2 | 반대: 6

  • 작성자
    Lv.72 yw*****
    작성일
    19.07.30 20:27
    No. 34

    오늘 처음 봤는데 끝까지 봄 댓글 보고 좀 그랬는데 볼만함.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42 레식
    작성일
    19.07.30 20:42
    No. 35

    읽다가 개빡처서 다시찾아옴 마치 존내 맛있다고 유튜버들이 맨날 소개하던 집 가서 줄 4시간 기다린 후 먹었는데 우리집 옆 시장에서 파는 음식보다 별로인 것 같은 기분 ㅡㅡ

    찬성: 1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wh******..
    작성일
    19.07.31 02:19
    No. 3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읽을지 말지 고민중인데 어땠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layanee
    작성일
    19.07.31 05:30
    No. 37

    공포묘사는 그럭저럭 괜찮고 문피아에서 잘 볼수 없는 호러장르이니만큼 신선함은 있습니다. 다만 알고보면 그렇게 신선한게 아니었다는게 있네요. 이쪽 장르를 깊게 파고 드신 분이라면 오히려 익숙하게 느껴지실것 같더군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layanee
    작성일
    19.07.31 05:32
    No. 38

    여름에 시원하게 공포물 한번 보고싶으시면 보기에 괜찮습니다. 에피소드별로 구분도 지어져있고, 결말이나 전개가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지만 가독성도 괜찮은 편이라 술술 넘어갑니다.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77 딜이부족해
    작성일
    19.07.30 20:43
    No. 39

    그래서 나폴리탄이 뭔데? 뭐야뭐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vcombo33
    작성일
    19.07.30 20:53
    No. 40

    스파게티를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요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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