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을 쓴다는것이 부담스럽긴하지만 사람들에게 이작품은
추천할만하다 생각이 들어 비록 14화밖에 진도가 나가지 않았지만 조심스럽게 추천글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배경이 일단 고구려입니다
고구려하면 어떤생각이 떠오르시나요?
한반도에 먼 옛날 역사책으로 접해보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었는데 나중에 신라가 통일을 하고 고구려는 수 당에 걸쳐 중국의 침입을 받고 여러번 물리치기도 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우리민족이었다
이정도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실것입니다
그래서 신라가 아니라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다면 어땟을까 이런 상상도 하고요.
웹소설 작가분들도 그런 상상을 해서 관련작품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고 계신 작가님도 고구려를 배경으로 주인공을 고구려시대의 인물이 아니라 현시대에서 전역 일주일 남긴 특전사 하사를 주인공으로 삼아 타임슬립을 해서 고구려에서 살아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작품이 재미있고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한건 일단 비속어가 거의 없서요
문피아에서는 비속어에 관대해서 쓰는걸 제제하지는 않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취향이 아니더군요
이작품이 더 흥미가 있는점은 다른작품에서는 사람만 타임슬립하는데 비해 트럭을 통채로 타임슬립해놓아서 트럭에 실은 물품들을 그대로 사용할수 있게한점이 흥미로웠서요
이 작품에서 초반부 가장 중요한 장면은 주인공과 연개소문의 만남입니다.
조금 소개해 볼게요
"네가 천군이라는 것이냐?"
어쩌면 지금 이자리가 내운명을 좌우할 절체절명의 자리일것같은 예감이 강하게 들었다
모아니면 도다 기죽지말고 강하게 나가자
"십보방초라는 말을 아는가?"
"진정으로 천군이라고 주장하는 건가?"
"그대가 고구려의 대대로라면 필시 사람보는눈이 남다를텐데 어찌하여 나를 이토록 무례하게 대하는가?"
나를 잠시 노려보다가 옆에 서있는 장수에게 말하였다
"풀어주게"
이상으로 부족한 저의 추천글을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작가님께도 힘이 되시면 만족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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