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작 추천

선독점 우주 군벌가 망나니

글

행운요정

요정이 돌아왔다.

아실 분들은 아는 ‘AOS게임 아닌데요’와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를 쓰신 성장형 작가 행운요정님이 돌아왔습니다.

이전 공모전 때는 ‘천칭의 마법사’라는 걸 연재했다가 연중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SF 소설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읽기 편한 흡입력 있는 필력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현재 28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대략적인 스토리는 SF 세계로 환생한 천재 공학자 이야기입니다.

모든 작품에 등장하던 정령이 등장해 도움을 주다 보니 컨셉인 연구, 개발만이 아니라 전투에서도 두각을 들어냅니다.

자칫 연구쪽으로만 빠져 매니악해질 수 있던 소설의 흐름을 우주 전투와 적절하게 섞은 느낌입니다.

설정을 과하게 풀려고 하다가 묵직해 지지도 않고 내용을 진행하면서 부담 없이 풀어냅니다.

최근 분신 거물이나 짜장면도 잘 보고 있는데, 이번 작품 까지 어째 공모전보다 공모전 이후가 재밌는 작품들이 더 많이 나오네요.

작품을 낼 때마다 필력이 성장하는 작가라 믿고 보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 아이돌?(하렘) -> SF와 같이 장르도 한쪽에 매몰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매우 좋다고 봅니다.

도전함에 있어서도 기본기가 탄탄하다 보니 장르가 바뀜에도 글 자체는 술술 읽혀서 좋습니다.

나중에 유료로 바뀔 때 부랴부랴 타시지 마시고 어여 타시지요.

[老人]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닥치고 사세요

[동각]

1. 설정오류 없는 소설이 없다? 문제 없음. 이게 세계관은 사람이 짜는건데 세계관이 방대할수록 설정간 충돌이 생길 수 밖에 없음. 2. 계약한 인공정령이 본래 몸주인의 영혼과 주인공의 영혼을 못 알아보고 나아가 주인공은 인공정령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문제 없음. 작품 완결 됐는데도 해당 떡밥이 없는 듯이 지나갔다면 문제겠지만 소설 초입부고 유료로 넘어간 것도 아닌데 그게 설정오륜지 중요한 떡밥인지 알 길이 없고, 추후 반전적인 요소를 위한 부연설명을 누락시킨 건지도 현재로써는 알 길이 없음. 3. 2번 항목 때문에 진입장벽을 느꼈다? 문제 없음. 다만 2번 항목에서 설명했듯 그게 설정오륜지 아니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에 논리보다는 느낌의 문제가 맞다고 봄. 4. 작품의 설정 오류를 찾기 위해 특정 작품 1화만 읽고 설정 오류를 지적한다? 문제 있음. 해당 작품의 세계관 설정에 깊이 있는 통찰 없이 설정 오류를 지적한 건 지독한 오만으로 밖에 보이질 않음. 실상 본인이 지적한게 설정오류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에서 설정오류라고 명확하게 짚는 건 자승자박을 자초하는 꼴임.

[3920483]

ㅋㅋㅋㅋㅋ 이걸 납골당이랑 엮어서 까네 보려하다가도 극렬 빠돌이때문에 안본다

[마음속소원]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사람수준이 저급하다 못해 미개하네

[wi******..]

진짜 추천글 보고 보기 싫어지는 경험도 오랜만이에요 ㅎㅎㅎ

[Eleon]

근데 납골당 안보긴 했는데 팬이 많은걸 보니 대단한 소설이라는건 알겠는데 먼저 시비는 저쪽이 털었는데 왤케 글쓴이 욕하징; 처음에 개연성 별로라고 뭐라고 했을때도 그럴 수 있지 난 요런게 괜찮았다 라고 좋게 받았는데 논리의 문제라고 ㅋㅋ 붙이고 방구를 쳐끼면서 내가 맞고 너가 틀리다 라는 주장한거 나만 별로야?? 빠돌이라서 안본다는 글도 있는데 이런거 무시하고 무작정 납골당 뭐라고 했다고 무조건 까는 사람들이 진짜 빠돌이 같은데.. 심지어 이사람은 납골당이 그래서 별로다 이런게 아니라 '굳이' 별로인점 찾자면 이러이러하다 이런건데 나만 이 분위기 이상한가..?

[Eleon]

내가 이상한거면 답변좀 달아주세요. 진짜 궁금해서 그랭

[Eleon]

내가 보기엔 그냥 감히 납골당을 비교한거, 말투가 맘에 안드는거, 물어뜯을 곳이 많게 말한거 요런거 때문에 사람이 맘에 안들어서 다수가 한 사람한테 욕하는거 같아서 보기 불편하넹

[후작생]

님이 말한거 3가지만 하더라도 여러 사람한테 까일 법한데요??
일단 글의 구조나 글에 대해서 비판한 사람 , 답글 쓴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3가지 작품 언급했는데 그 작품 좋아하는 사람들 뜬금없이 까내린 예시가 되서 비판한사람, 그리고 단순히 대댓글 쓴이가 급발진 불편한 댓글에 몰린 불편러들, 뭐 마지막 분류는 항상 있었으니까

[후작생]

한 분류의 사람들한테 비방한게 아니라 여러분류의 사람들한테 어그로를 일일이 대댓달면서 끄니 여러사람한테 욕먹는 것 같지

[작불]

까보라고 해서 깐건데 하필 납골당의 어린왕자를 까냐는 사람들은 댓글을 보긴 한건가 싶네요;; 저도 저분이 하는 말이 듣기 좋은건 아닌데 몇몇 댓글 다시는 분들 보면 별 다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si******..]

여기 나이먹어서 완고한 커뮤라서 그럽니다. 저도 댓글 보면서 토나왔음. 선빵쳐놓고 글쓴 사람만 이상한 사람 만들고 작가니 난독이니.
심지어 컵라면 퉁구스카 노란커피 작가님 작품 이름 댄 사람은 다른 인간임ㅋㅋ
여럿이서 한분 말 꼬투리 잡고 조리돌림하는데 진짜 나이 헛 드신 분들 많은듯.

[si******..]

어차피 양지 나가면 장르판에서 명작이라 불리는 것들도
"너 그런거 읽니?" 소리 들을게 뻔한데 참.

[재즈소울]

다른 소설에도 설정 오류가 있다면서 똑같이 까준다고 한 사람은 글쓴이 본인인데요. 그냥 무시했다면 모를까 그런 발언한 것 자체가 별로 양반인 것도 아닌데 작품 댄답시고 그걸 또 까는 건 빈축 사는 일을 자초한 거잖습니까. 딱히 한 사람 꼬투리 잡아서 여럿이 조리돌림하는 게 아니라 보통은 저런 게 꼴불견인겁니다.

[si******..]

애초에 논리의 문제니 뭐니 글쓴이 무시하고 도발한 사람은 따로 있고, 이 바닥에서 정합성 다 맞는 글이 어디 있을까요?
먼저 무례하게 나온 사람은 따로 있는데 거기다 대고 타인이 딜 넣은게 이해가 안되고
납골당의 어린왕자도 억까로 깐게 아니라 윗댓 거울치료 의미로 "굳이" 를 전제로 깐걸로 보이는데,
거기다 대고 "띵작을 깠다" 사실 하나만 꼬투리 잡고 단체로 딜 넣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재즈소울]

논리의 문제라고 말한 사람은 먼저 개연성을 지적한 사람과도 다른 사람이었고 그거에 대응한다는 방식이 다른 작품도 똑같이 하자가 있으니까 내가 똑같이 까줄테니 작품 대보라고 하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런 식으로 대응하는 것도 모자란 행동이지만 그걸 또 다른 사람이 작품 댄다고 굳이 까는 것도 웃긴 일이지만요.

제가 보기엔 자초해서 욕을 먹는데 흉본 사람들을 탓하는 게 더 웃기네요. 논리의 문제라고 말한 사람과 의견이 다르면 다른 걸로 생각하고 넘어가면 그만인데 내 말이 죽어도 옳으니 다른 작품까지 까면서 증명해야겠다고 한거랑 뭐가 다릅니까?

[ginbam]

ㅋㅋㅋㅋㅋ 개미개한놈 발악하는거 웃기노 ㅋㅋ

[루나갈매기]

로또 2등 당첨되게 해주세요!

[패왕유희]

어중간한 킬링타임 소설보다 댓글이 재미있구먼

[냥냥펀치]

아 댓글보느라 글읽을 시간을 다 썻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