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어보세요 재미 있습니다.

선독점 마술이 아니라 마법입니다만?

글

안현™

전 이분 작가랑 1도 관계없는 독자입니다.

추천글이 2개나 있어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 똑같이 신재품을 만들거나 연금술을 통한 부자 아니면 먼치킨 소설 이겠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읽었습니다 . 그런데 진짜 마술사 이야기네요 어린시절 유리겔라의 초능력을 보았던 저로써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주인공의 신념이 초반 재미를 반감 시키겠지만 중간에 나오는 마족의 증오를 보았을때 이 맥커핀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작가님의 능력을 기대해보는 글이네요.

이글의 장점은 정말 주인공의 능력을 보았을때 생각할 수 없는 엉뚱함이라 하겠네요

9서클이라는 초능을 가지고 저렇게 살까? 이부분이 호불호를 가리지만 계속 글을 읽다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작가편을 들게 되네요 세부적인 내용은 재미를 위해 밝히진 않겠습니다

둘째로는 소재의 참신함 그리고 빠른 전개라 하겠어요

단점은 초반 진입에서 주인공의 경지에서 오는 괴리감을 둘 수 있겠습니다.

초반에 언급했듯이 주인공이 먼치킨인데 저렇게 행동한다고 ... 댓글이나 추천글을 보신분들이 많은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읽지 마시라 하고 싶네요

글이 점점 진행되면서 맥거핀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마족이라던지 인과율이라던지 등등... 맨날 싸우고 재벌물에 실증나신 분들을 위해 강추합니다.

[볼게없어후]

최신화 까지 한결같이 눈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재미가 없습니다.

[띵작판독기]

4화까지보고 접음

[波浪]

계속해서 추천글이 올라오는걸 보면 출판사가 붙어서 유료화준비중이거나 작업중이신 듯한데 유료화하신다면 제발 작가분께 말씀드려서 몇가지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첫째로 독자가 공감가능하게 주인공이 차원을 넘어오면서 능력이 봉인당했다던지 감소했다던지 사유를 붙여서 집안이 풍비박산났는데 그냥 부잣집 막내아들마냥 허허거리는 주인공때문에 속터지는 걸 좀 수정부탁드리고

둘째로 마법사가 마술을 하는 소재 몇번 나왔었는데 항상 마법과 마술의 경계를 잘 생각하지않고 그냥 작가편의적인 마법으로 모든걸 해결하려하시면 설정이 꼬이거나 독자의 공감을 얻기는 힘듭니다. 유튜브영상이라도 보시면서 마술과 마법을 적절히 배합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복선까는게 이렇게 마술을 초반에만 슬쩍 독자유입용으로 쓰다가 중반부터 마족이나 게이트 같은 헌터물 섞을 듯한 시도가 조금씩 보이는데 그러면 그냥 반짝하다 망하는겁니다. 힐링물이라고 하셨으니 마술하면서 좀 여행물을 섞던가 다채로운 장면전환을 위한 기획을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py******]

분명 언급했듯이 전 일반독자이고 출판사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작업중이라구요 책임질수 없는 말 함부로 내뱉지 마세요 그리고 단점에서 언급했듯이 괴리감있다고 썻어요 댓글도 보고 추천글에 님이 쓰신 내용도 읽어 보았구요 타당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님이 싫어하는게 당연하듯 남은 좋아할수 있는겁니다. 함부로 출판사니 작업하니 이딴걸로 열받게 하시지 마시길

[첨보냐]

함부로 추천글 올려서 이딴걸로 열받게 하지 마시길 ^^

[띵작판독기]

진짜 요즘 투베보면 소설인지 그냥 생각나는데로 쓴글인지 함

[de******]

역지사지

[첨보냐]

쥔공 행동의 당위성, 서사의 개연성 그리고 글 읽는 독자의 어이는 마술처럼 ‘뿅’ 사라지고 글 쓰는 사람의 편의성만 남은 글

[방가코바]

글 소개에서부터 뒷덜미가 먹먹해지네....대마법사로 설정하지 말고 차라리 어중간한 2~3서클이었으면 흥미가 생길법했을텐데....

[godai]

ㄹㅇ

[세상의아침]

20홤까지는 그러려니 하면서 봤는데... 마술과 마법에 대해 너무 막가파식 진행이라 답이 없네요. 허공에서 플로라이드 사진 수백장을 뽑아낼정도면 그냥 우주전함이나 만들죠? 뭐든 정도라는게 있는 법입니다. 아니 애시당초 마술은 사람과 장치, 인식의 틈을 노리는 종합 조작 예술인데 대체 조작이라고 문제삼는게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네.

[py******]

겁나서 추천글 못쓰겠네요... 독자가 즐거워서 쓰는 추천글이 어디 유명한 문화전집의 시상식 글처럼 써야 했는데 잘못했네요 이래서 문피아 뜹니다

[念願客]

추천게시판 독자들은 일종의 고인물이에요. 하도 많이 읽어서 볼게 없고 눈도 높은데, 여기에서 뭔가 숨겨진 진주같은 글 없는지 찾는거거든요.
그래서 어설픈 글이 추천되면 욕 먹기 일쑤죠..

[야옹이멍멍]

어서 문피아 뜨세요. 여기 계시는게 더 민폐입니다.

[좋은글원]

어설픈글에 뭐이리 추천글이 계속올라오는지..

[들산]

개연성 개판, 설정 개판, ㄱㅆ노잼
이걸 왜 추천글 쓰지

[[탈퇴계정]]

부럽다.. 나도 나중에 똥글 쓰면 옹호해주는 팬층이 생기려나?

[군터]

취향차이지만 앞뒤안맞는 내용에 초반에 하차

[5Ghz]

왜 슈퍼 대마법사가 마술사로 살아야하는지 이해하지 마세요
마법사랑 마술사랑 같은 직종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되니까요

[퉁퉁빅]

볼게 없고 문피아 상위권에 있길래 봤는데 일단 재미가 없습니다. 소재가 괜찮아보이고 전개도 그럭저럭인것 같은데 다음편이 손이 안가는, 밍숭맹숭 재미가 없는 글들이 있거든요. 이게 딱 그런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