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FPS 랭킹 1위 일반인이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스트리머로 성공하는 스토리이긴 한데 일단 재미있습니다.
소설하면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저의 취향에 맞았습니다.
겜에서 피지컬에 몰빵한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소소하 주인공은 참 캐릭터가 뭐라고 해야할까? 그냥 어차피 될놈될이 이것까지 잘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밖에는 없네요.
팀전에서는 예능도 잘 챙기고 덕분에 주말을 즐겁게 보낸거 같습니다. 게임 잘하는 재능충 힘내는 성공기를 응원합니다
게임고수가 상황파악을 잘한다는 것과 스스로 잘안다는것이 있겠군요. 현재는 FPS와 몬헌에서 무쌍인데 어드벤쳐나 액션게임에서는 고수가 어떻게 그려질지는 작가님이 잘 판단해서 글을 쓰시면 주인공이 예능감의 가호도 있으니 기대해 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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