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어디 귀족 가문 빙의 무슨무슨 천재 같은 글만 있어서 눈물을 흘리려는데....
제목만 봤을때는 무슨무슨 포식자, 권능으로 특성 흡수등 비슷한 아류작으로 보여 잠깐 찍먹만 하려고 했지만 쭉 읽어본 결과 장점이 많은 수작 이라 계속 연중하지 않기를 바래서 추천글을 써서 응원해 봅니다.
1번째
훌륭한 필력
작가가 표현을 뽕에 차오르게 적거나 표현이 자세한 것 까지는 아니지만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전달하는데 충분하면 기본적으로 읽기 편합니다
2번째
신선한 세계관
개인적으로 늘 읽는 판타지 무협 세계관은 현실과 다른 이색적인 배경에 여행을 간 느낌으로 현실도피를 할 수 있어서 좋아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틀에 박힌 느낌이 강했는데 이글은 판타지 + 신선 + 무협 +주술 = 세계관하여 작가가 설정을 참신하게 구축하여 재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틀에 박힌 1서클~8서클 제도가 아닌 다양한 경지및 마법(아올?의 번제, 기슴의 장막)을 적어 글이 봤던 느낌이 들지 않고 재미 있어 설정 구경 하는 맛이 있습니다.
3번째
등장인물 지능 합격
보통 주인공을 띠우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지나치게 빠가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초반에는 잠깐 줘패는 모습이 재미 있을 수 있지만 금방 지치게 됩니다.
이글은 그러한 어거지 멍청이들을 만들지 않아서 좋습니다.
예를 들어 스포)))))))
영약을 구하러 같이 가자는 딱봐도 수상한 새끼가 있는데 주인공도 그걸 예상을 하는것은 일반 소설과 비슷하지만 같이 가는 일행들 모두 서로가 속이는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숨긴 비장의수 가장 강할거라는 생각으로 따라가는게 멍청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초반부 뻔한 레파토리 느낌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파트에는 이런 모습이 강하진 않지만 읽을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예시) ㅋㅋㅋ 브론즈네 개약하네 주인공한테 깝치다 사망띠
이상 다양한 장점이 있는 작품이라 꼭 완결 내줬으면 해서 추천글 씁니다 유료화해도 따라갈 생각 가득하고 화수도 많이 모여 있어서 관심 없는 장르라도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습니다.
아 가기전 단점을 적자면
1.주인공이 뜬금 너무 적응 잘하는 느낌
2.초반부 양산형 생존게임 느낌
3.힘의단계가 너무 범위가 넒어서 어허 우리 인공 하꼬단게 언제 탈출 하지
이거 말고는 전 다 좋았습니다~~ 다들 맛보세요
아 줄거리 적는걸 까먹었네요
평범하게 공장에서 일하는 주인공 어느 순간 괴한에게 납치 당한 상태로 눈을 뜨니 모르는 천장. 그 공간은 만명 중 한명이 우승하면 이게임을 주최한 진(악마 비슷한놈) 이 공간에서 얻은 힘을 가지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공간은 진이 만든 마법에 공간으로 뒤져도 환상이라 상관 없어서 우승으로 버프 받을려고 이사람 저사람 참여 한 상태로 주인공은 공장서 노가다 하다 영문 모르게 잡혀 온것 입니다. 어지저찌. 우승 해서 눈을 떠보니 자신을 납치한 괴한이 서 있고 그 괴한은 마법적 재능이 있는 주인공을 하계(공장 노기다 뛰던곳)에서 보고 흔치 않은 재능을 봐서 납치해서 자신이 속한 학파에 마법사로 키우기전 마법이 없던 하계인봐 마법 알려준다고 하면 안믿을거 같으니 진이 주최한 의식에서 마법 체험하라고 던져뒀는데 우승해서 나온것입니다. 일단 우승은 했지만 공간안에서는 진의힘으로 전부1렙부터 시작하게 해서 주인공 자체가 쌘것이 아니라 공간에서야 여포고 나와보니 쪼렙이고 공간에서 우승한 보상으로 좋은 아바타 받은 상태로 시작하는것입니다. 주인공은 지루한 공장노가다에서 벗어나 힘을 기르는 재미에 빠져 납치한 마법사에 제한에 응하여 학파 마법을 배우고 이세카이에서 성장하는 내용입니다. 그후 공간에서는 1렙시작이라 약했지만 나와서 본캐들고 있는 애들과 스토리가 있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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