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만 가득한 판타지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판타지.

간략한 줄거리는

유배(?) 중인 백작가의 망나니가 외출을 하기 위해 자신이랑 똑같이 생긴 노예를 데리고 옵니다.

그런데 그 망나니가 죽어 버리고, 공범들이 살기 위해 노예를 백작가 아들로 대역을 시키는 게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노예이자 검투사였다가, 결국 백작가의 망나니가 된 몰락한 귀족 아이기스입니다.

아이기스 또한 귀족이었지만, 가문이 몰락하면서 노예가 되었는데요.

그런 아이기스가 백작가를 이용해 복수를 꿈꾸는 게 스토리의 가장 큰 줄기입니다.

주인공은 특별한 능력을 가졌는데, 그것이 바로 타인의 감정을 색깔로 보는 것입니다.

그런 주인공이 오슬로 반더한이라는 백작가 망나니의 대역으로,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당당함과 기지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전투가 많지는 않지만, 전개가 쫄깃한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도린]

선호가 38인 작품을 추천하다니 작가 본인인가? 미심쩍으면서도 오히려 너무 티난다 싶어서 일단 읽어봤는데요. 읽어보니 진짜 그냥 재밌어서 올린 추천글 같네요. 선작 39로 만들도 따라가봅니다.

[손에손에손]

ㅋㅋㅋㅋㅋㅋㅋ 반전

[라우네르]

저는 재미있게 잘읽엇습니다

[반한결]

추강

[유진협]

재밌습니다 추강이요

[하나량]

존잼이네

[k7******..]

젬서요

[시락시]

재밌어요

[삼백석]

타인의 감정을 색깔로 보는건 너무 대놓고 표절인데

[dl******]

감정을 볼수 있다는 설정은 옛날에도 몇번 등장하던 설정입니다ㅎ.. 특히 로맨스판타지에서 종종 나왔어요~

[ji*****]

그 표절당한작품이라고생개하는것도 히어로즈표절일듯

[풀땡]

표절 시시비비 하고싶으면 제발 소송거세요 법원에서 전문가 불러서 판독 해주라고 여러곳에 보낸다음 의견서 받고 판결하니까요

[자등명]

??? 사람들 감각하고 나하고 많이 다르나? 이작품이 재밌다구요?? 정말?? 진짜로?

[지구평평설]

출발함

[다노다노]

설정이나 진행은 그럭저럭 읽을만 했습니다만 작가님 나이나 경험이 좀 적은 것인지 잘못된 표현을 사용한 것들이 종종 보이고, 그에 대한 의구심에도 본인만의 설정을 밀고 나가는 모습(대댓글)이 보여 좀 더 익힌 다음 읽는 게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블루지니]

동감합니다. 백작가에 어명, 마마 이런 단어를 쓰는건 좀... 단어의 개념은 확인하고 쓰면 더 좋아질듯요.

[오호운]

이게 추천글의 선순환..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