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40화가 넘어가서 지금 읽기 시작하면 딱 좋습니다.
어떤 소설을 읽어도 보이는 비슷한 성격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소설에 묘사되는 실력만큼이나 유니크한 성격을 가졌고
어찌보면 실력만큼 예민한, 혹은 예술가치고 사회성이 좋은 주인공입니다.
잘 모르지만, 아마도 작가님이 이쪽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듯합니다.
저는 사진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의 추천글을 보고 나라면 귀찮아서 안적을텐데 정말 마음에 들었나보구나 생각했었는데 제가 추천글을 적었네요 ㅎㅎ
앞으로 이 글을 끝까지 보지않을까 생각하네요.
작가님. 유료화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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