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의 최고봉

선독점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글

청시소

작가가 실제 무협고수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무협의 묘사를 최고로 잘합니다 무협을 과학적 의학적 접근을 하고 하나의 무공을 펼치기위한 과정 피부에 와 닿습닌다 스토리 전개도 훌륭하고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중원이 정리 되면 명족으로 가게되는 전개가 되었으면 바람입니다 보다 폭넖은 세계관과 철학이 스며드는 글 하나하나에 작가분의 철학이 스며듭니다 지금 시대 최고의 무협판타지 이면서 퓨전도 같이 이루어지는 최고봉 세계관을 더 확장하는 무협의 신세계가 열릴것으로 보입니다 신화적 인물이 전개되고 초고수 절세고수 위에는 어떤 고수가 존재할지 그표현을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기존 묵향에서 분류한 화경 현경 생사경 이런것으로 식상하게 던개될지 아니면 다르게 묘사가 될지 궁금함을 자아내는 연재를 기다리는 날이 피가 마름니다

[thecoyot..]

2년 동안 꾸준히 구매해서 보고 있는데 진짜 강추입니다. 가슴 벅차고 매주 기다리게 만드는 전개에 전투 묘사나 표현 방식들도 기깔납니다. 혹여 못보신 분들은 잔뜩 쌓여있으니 이참에 읽으시면 좋을듯.

[근타님]

요즘 이 소설같은 서술방식쓰는 무협이 꽤 늘었죠

특히 무협에서 '몹시'라는 단어 쓰는거 몇년전까지 거의 본적없는데 요새는 꽤 자주보입니다.

[mi******]

너무 좋아..

[닭둘기야]

전 이 작품에서 큰 매력은 못 느꼈어요.
작품의 주제와 달리 시한부라는 설정은 있으나마나한 수준이고 그저 주인공의 미친 재능의 이유에 불과한데
마치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는 느낌?
냉정하게 봤을 때 스토리가 좋고 인물들이 매력적인 작품이라기 보단 그냥 좀 잘 쓴 무지성 먼치킨 사이다
작품같아서 계속 따라가다가 놓았습니다.

[어쩌다빌런]

무지성 먼치킨 사이다요?
사람마다 취향이 참 다르단걸 새삼 느낍니다.
물론 이 글(시천살)이 문학작품처럼 가치나 작품성을 논하는 글을 아닐지라도, 재미와 오락성이라는 측면에서 저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 글이었습니다.

[[탈퇴계정]]

저도 그렇더라구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크세논]

저도 그저 그런 듯.

[아봄아]

소장하고싶은 명작중에 명작 입니다.

[念願客]

최고봉이라곤 못 하겠음...

[헐허거덕]

현재로선 비교할만한 무협 소설이 존재치 않다고 봅니다
30년 넘게 이런 저런 글을 읽었으되 어떤면에서 그야말로 독보적입니다
쟁여놓고 보는 소설

[째깍째깍]

재미있슴

[파란콩]

재미있어요 요즘에 본 무협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몽상가]

처음 한입을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너무 기름져서 계속 손이 안가는….

[빠다코코넛]

무협지 읽은지 29년째 제 기준 탑3 입니다 제기준요

[월광류하]

흠...초반에 좀 보다가 시한부가 뭔 의미가 있지 싶어 멈췄는데...다시 봐볼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