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참신한 메카닉 소재 소설

독점 메카닉으로 살아남기

글

테리빈스

제목이 직관적인 소설로, 말 그대로 '메카닉'을 직업으로 가지고 게임 속 세상에서 '살아남는' 소설입니다.

<내용>

주인공이 빙의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자신이 오래 플레이하던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것 부터가 시작입니다. (주인공이 초반에 어리바리하는게 심하지 않고 이해할 만한 수준입니다. 오히려 (스포)때문에 그 정도가 작고 짧습니다.) 다만 문제라면 게임 속에 들어간 직후 주인공의 몸은 어떤 세력에 의해 세뇌당하기 직전 브레인워싱당한 남자였다는 것입니다.

세뇌를 피하기 위해 메카닉으로 전직한 주인공은 초반에는 그 세력에서 탈출하기 위해, 나중에는 추격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구릅니다. 물론 레벨업과 함께요.

즉, 제목에서 처럼 '살아남기'에 상당한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메카닉 전직도 살기 위해 한거니까요.

주인공의 말을 보면 주인공이 빙의(?)한 게임은 본래 가상현실게임으로 보이고 주인공은 고인물 중 고인물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설정 면에서 뿐만 아니라 전투하는데 있어서도 고인물의 향이 꽤 느껴지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이곳에서 먹을 히든피스들이나 추격을 해결하는 과정이 기대됩니다.

[라메카]

추천글 내리시는게 좋을듯요...글쓰신분 본인 흑역사만 될 거 같아요 ㅋㅋ 원본 소설 보고 오세요.

[찬주야]

최근 댓글 보니까 중국 웹소설 사이트 100위 안에 들던 소설 표절이라던데 맞나요?

[베드로스님]

추천글 아무리 읽어봐도 전혀 매력적이지 못한데 찻댓글은 왜이리 극찬이야. 뭔 추천글의 좋은 표본처럼 얘기 했지만 정작 읽은 사람이 적은듯….
그리고 세뇌를 피하기 위해 메카닉을 선택했다는데 해킹에 더 취약해 지는거 아닌가…
게다가 고인물스러운게 잼있다고?? 평균 플탐 100시간짜리 게임 , 에딧 및 치팅으로 1시간만에 엔딩보면 잼있다고 생각되나???
솔직히 공략집(회귀 및 빙의로 미래정보 미리 앎) 소설도 반감되는 마당에 치팅(고인물 및 무적 먼치킨) 소설이 뭐가 잼있다고….

[laid]

상태창 대충쓸거면 그냥 상태창은있지만 스탯배분하는 행위나 어떤 능력을 얻었는지 한번 설명하고 상태창은 따로 독자한테 안보여주는 것도 방법인데

[용오]

글 없어짐

[라피온23]

볼려고 선호작 했는데 연중이네요.이유 알수 있나요?

[비류悲流]

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