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좀비물 추천합니다

선독점 반려 쉘터 키우기

글

흙색

초반 줄거리를 얘기해보자면

주인공은 부모님이 여행가시는동안 강아지들 밥을 챙겨주기 위해 시골 본가로 내려옵니다

부모님은 여행을 떠나고 평화롭던 어느날

세상이 'death with dead' 라는 좀비게임으로 변해버립니다

심지어 주인공은 이 게임 광고로나 몇번 봤지 해본적도 없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다른 게임은 많이 해본 주인공은

침착하게 상황에 적응하고 집에 있는 생존물품들을 분류해나갑니다

그러다가 오래전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폰을 발견하게 되고

당연히 방전되어 있을거라 생각하면서도 무심코 전원버튼을 눌러봅니다

그러자 시작되는 또다른 좀비게임

주인공이 오래전에 해봤던 좀비세상에서 쉘터를 만들어 생존하는 게임이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좀비게임속에서 또다른 좀비게임이 시작된겁니다

주인공은 좀비를 죽여 캐쉬를 얻고 그걸로 성벽과 포탑 등등을 강화해 쉘터를 키워갑니다

다만 쉘터 키우기에만 집중한 내용은 아니고 집 밖으로 나가서 파밍도 해오고 생존자도 만나고 합니다

주인공이 일을 잘해서 답답하지 않고

중간중간 쬐끔 슬프기도 합니다

재밌으니까 한번 츄라이 해보시길..

처음 쓴 추천글인데 글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하네요

양해 부탁드림다ㅈㅅ

[페르딕스]

추천을 보고 재밌게 잘보고 왔습니다

[조졸졸]

재밌어요. 설정이 좋네여

[조커좆커]

저도 추천글 보고 읽고 왔는데 재밌어요.

[당케]

재미있네요
추천감사 ㅎㅅㅎ

[pine123]

이작가님 글은 다 괜찮더라고요
추천글 올라오는걸 보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달구나]

읽을거리 없나 찾아보다가 읽기 시작했는데 괜찮네요!

[첨보냐]

전혀 안독특한 작품

[wei]

아직 22화만 봤지만 아포칼립스물 좋아하는데 제목보고 걍 약간 가벼운 내용에 뭐 반려가 들어가니까 동물하나 붙던가하고 쉘터주인이다보니 연예인뺨치는 여자얽혀서 거주민되고 그럴즐 알았는데 진짜 매화마다 재밌습니다

[덜렁덜렁]

하렘입니까용?

[자두알맹이]

아니요!

[파불로수스]

요약하자면 세상이 A 좀비물 게임이 현실화 되었는데
주인공은 B 좀비물 게임능력을 얻은 건가요?

[자두알맹이]

A+B 능력 모두 얻은겁니다

[또기]

재밌어 보여서 볼라고 하다가 1화에 나온 개들 어떻게됐는지 언급이 하나도 없어서 답답해서 접음. 이런걸로 하차하니까 저도 어이가 없는데 부모님이 맡긴 강아지들 죽었는지 어쨌는지가 10화가 지나도 안나옴
내가 뭐 극한상황에도 강아지들 꼭 살려야한다 우기는것도 아니고 그냥 죽었는지 좀비됐는지 계속 데리고살건지 쫒아낼건지 먹을건지 한마디만 해주면 되는데 설명이 없으니까 짜증이남

[쿤쿤쿤]

난 개 떠나고 안돌아오는 그부분 맘에 들던데 ㅎㅎ
실제 아포칼립스같지않음?

[또기]

떠난게 문제가 아니라 떠났어도 다음화에 그걸 알려주면되는데 10화 넘도록 얘기가 없으니까 답답하다 이거죠
그리고 애초에 주인공이 생각도 안하고 5일인가 멍때리고 있다가 버린거부터 뭔가 좀 책임감없어보였어요

[[탈퇴계정]]

강아지에 대한건 후에 이야기 나와요 좀비사태,부모님 생사여부 등 정신없는 상황속 강아지를 어떻게 챙겨요 주인공이 계속 키우던 강아지도 아니고 오히려 그 패닉속에 짖어대는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게 더 이상해보일듯 그리고 아포칼립스에서 책임감 따지는것만큼 어려운거 없지않을가요 강아지를 사랑하시는분들이 많은거 알겠는데 아닌사람인 주인공 입장에서 자기목숨이랑 부모님 생사보다 포커스 되는게 어딨나요? 그리고 후에 강아지 이야기 나옵니다.

[쿤쿤쿤]

익숙한 맛인데 작가 손맛이 살아있네요. 츄라이 츄라이

[검은우사기]

답답한 구간이 별로 없다.

2일만에 완독함

[지구평평설]

여자애 둘 들여놓으려고 발악함 난 하차

[무념무상임]

개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