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추천글을 씁니다

선독점 천재 회사원이 선넘으면 생기는일

글

한룡(浫龍)

저는 주로 새로 글을 볼 때는 골베나 투베를 보거나 추천글의 리플을 많이 봅니다 물론 추천글도 읽지만 그 글의 댓글을 보고 볼까말까 많이 결정합니다 이글도 추천글에 추강이 많이 붙어있어서 선작만 해놨는데 댓글중에 회귀 후 주인공이 회사 정치질을 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좀 잘대해주는것으로 바뀌었다는 식의 글을 본적이 있어서 취향이 아닌거 같아 선작만 해놓고 읽지를 않고 있었네요 그런데 많은 분들의 추강을 보고 읽기시작했는데 이럴수가 너무 재밌네요 역시 문피아 독자님들의 안목은 너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회귀를 하고 인물들의 인연에 따라 손목에 선이 이어진다는 흔한 소재이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영화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배경도 재밌네요 저는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자신의 상사라는 빌런을 곧 재낄것 같은데 그럼 그 후에 또 누가 나와서 긴장감을 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아마 곧있으면 유료화를 하지않을까요?

앞으로도 작가님의 많은 연참을 빕니다

[데큘라인]

저도 방금 추천글 썼는데 ㅋㅋ 쓰자마자 바로 아래에 똑같은 작품 추천글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이 소설 다들 꼭 지금 읽어보세요 곧 유료화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