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적은 화수이고 묻혀져 있는 작품이지만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스포를 하자면 주인공의 빙의체는 물질계와 비물질계를 왔다갔다할 수 있으며 그러다보니 사기적인 특성(능력이라고 해야할까요)으로 성장하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약간 봉인된 힘이 해금되는 느낌이라 얼마나 더 강해질 수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초월적인 존재들에 대한 떡밥도 풀고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그 외에도 작가님만의 특이한 설정과 함께 기존의 설정을 잘 섞어 이야기를 진행해주고 있으며 앞으로 이야기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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