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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 이혼해,..

찬성: 90 | 반대: 1

이혼물보고 대리만족 할 시간에 그냥 이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찬성: 158 | 반대: 0

진심에서 우러나온 추천이어도 요새같은 베스트 이혼도배 상황이면 차라리 작가님에게 제목이나 바꾸라고 하는게 오히려 도움될거같네요

찬성: 40 | 반대: 0

이혼물이 베스트 꽉꽉 채우는거 보고 퐁퐁남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체감한다ㅋㅋㅋ

찬성: 34 | 반대: 0

소개를 읽으니 혹하기는 하는데 당분간 이혼이 제목에 들어간 소설은 안보려고 맘먹어서...

찬성: 28 | 반대: 0

보지마라 글고 이런글그만써 식빵

찬성: 17 | 반대: 0

설거지 좋아하세요? 난 싫은데

찬성: 4 | 반대: 0

이혼 들어가는걸 추천? 이야 쓰래기 글 추천하네
똥글도 추천하는거볼바에든 야동하나 보고
딸치는게 이익이다
이혼들어간게 추세로 보이니?
다들 역겨워하는건 안보이고?

찬성: 30 | 반대: 0

여타 이혼물과 다르긴합니다. 환생트럭 대신 이혼으로 퉁 친 소설들가운데 그나마 이혼때문에 이야기가 전개되거단요.
대신 그 이야기가 퐁퐁남의 로망실현이라는 것이지만요.

스토리는 퐁퐁남이 이혼으로 충격받았는데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일 입니다.
그러면서 사실 아내는 나쁜년으로 만들기 싫어서 사연있는척은 드럽게 깔아대고, 주인공은 그냥 처가에 빌붙어사는 주제에 아내한테는 여포입니다.
그러다 이혼하고 회귀하니까 '내가 찐따같긴 했는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 이러면서 작전주에 돈 꼴아박으려는게 현재까지 전개입니다.

총평은 퐁퐁남을 위한 헌정시 입니다. 워딩이 많이 센데, 오늘 전개분까지 읽은 이 소설은 그냥 퐁퐁남이 찐따에서 벗어나 아내한테 잘난척 드럽게하고 내가 차는거임 하는 정신승리입니다.

찬성: 39 | 반대: 5

이 소설 쓴 XX 랑 추천하는 XX, 모니터 옆에
포스트잇으로 붙여놓고 메모장에 써놓고..
절대 절대 안봐야 되는 소설 및 추천글 !!!
이라 적어 놓아야되겟다..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수준

찬성: 31 | 반대: 0

책방에서 한권 300원으로 대여해서 볼시절에는 개백수 남주가 여친 혹은 아내한테 이혼 당하자마자 엄청난 미여가 나타나서 위로해주고 남주의 뇌절 각성으로 프롤로그 시작했다가 전여자가 남주한테 싹싹 비는게 대세였는데.
다시 이혼 소설이 잘팔리는거 보면 부동산 10년 주기로 도는 것처럼 소설도 10년마다 트렌드가 한바퀴 도는거 같아서 감회가 새롭다.

찬성: 3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