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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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rhe
- 22.06.24 22:3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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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아이프리드
- 22.06.25 00: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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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하이바괴수
- 22.06.25 11:1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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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3 어쩌다빌런
- 22.06.25 14:2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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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3 어쩌다빌런
- 22.06.26 23:4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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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7 맛있는새우
- 22.06.26 17:24
- No. 6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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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4 n7******..
- 22.06.28 09:5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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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7 맛있는새우
- 22.06.29 17:0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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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gi*****
- 22.06.25 14:23
- No. 9
상당히건방지군. 뭐 나도 그러니 넘어가지. 소녀의기도를 처음 들어본건 중학교 삼학년때였어. 누군가 나에게 말해줬더라면 내감성과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이런 생각도 했다. 수많은 글들속에 파묻혀 보이지않는 글을 보여줄수 있는것이 결코 시덥잖은 일이 아님을 맹세할수 있소이다. 그러므로 선을 넘는것은 너님인것 또한 맹세코 맞는 말입니다. 건방진것도 맞는것과 틀린것이 있어요. 찬양 또한 마찬가지. 시대속에 글이나 그림처럼 작가가 빈곤속에 사망하고 세월이 흘러야 진정한 가치를 알아 줄건가? 거문고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글은 읽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빚나는 법. 이래도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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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티모찡
- 22.06.25 20:4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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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시에메이
- 22.06.27 17:3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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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머법관
- 22.06.26 03:5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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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별빛속으로
- 22.06.26 12:5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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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막심센세
- 22.06.26 23:2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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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위법
- 22.06.27 02:0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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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나무방패
- 22.06.27 03:0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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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gi*****
- 22.06.27 17:40
- No. 17
로미오와 줄리엣의 클라이맥스를 밨을때 전혀 슬프지 앉았지만 에이미가 말라리아로 쓰러져 선장에게 세비아의 언덕에 있는 교회의 옆에 묻어 달라고 말할때 선장이 보고싶을때 어떡하냐고 물을때에 골목에서 그곳에 서있을때 바람이 불면 그곳에 내가 있는 거예요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저절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나에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지 못했지만 이글은 할수있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죽음은 내공감을 이끌지 못했지만 이시대의 이름모를 어느 선원의 평범하고 당연한 죽음은 나에게 완벽한 찬양을이끌어 내었다. 누가감히 서열과 상하를 논할수 있겠는가? 그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문제이며 각기 스스로 판단하며 느낄 문제라고 볼수있다. 고전의 향기를 거부하지도 할수도 없지만 맹신하거나 지나치게 과장해서 보거나 느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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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n5******..
- 22.06.28 09:5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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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그느므드
- 22.06.28 16:2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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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차가나다라
- 22.07.05 01:08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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