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띵작!

선독점 망겜의 시체줍는 천재전사

글

코라멜.

일단 제목이 맘에 들지는 않다

막 땡기는 제목은 아니더라고

무슨생각으로 이딴 제목을 붙었는지 모르겠다

소설 이리저리 많이 보는편인데도 제목에서 느낌이 손대고 싶지않다

라고 느껴질 정도?

시체 줍기라니...졸라 직관적이기느한데 그래도 쫌..

근디 내용자체는 탄탄하다

어디선가 본듯한 설정

게임속으로라는 설정은 아주 많이 나온다

그리고 그담이 중요하지

요녀석은 그래도 참신하게 풀어나간다

어디서 본듯한 그런 소설이지만

또보면 다른거랑은 다르다

여튼 막 새로운 느낌은 아니지만 작가님이 필력으로 풀어나가는듯

요즘 볼만한게 많이 없던데 그중에 상당한 수작이다.

계속 이대로 꾸준히 나간다면 좋은 작품이 될듯하다

[이진진]

이런 류 작품은 볼 때마다 게임속 전사가 되었다 느낌이 너무 강하게 느껴저서..
장당 손도끼만 해도..;;;

[132476]

주문쟁이 극혐하는 스타일에 말 주저리주저리 하면 손도끼 날리는게 완전 겜전사 팬픽수준 ㅎ

[dakdak22]

흠 또 손도끼 나와요..?

[뻘막]

디아블로 할때 힘들게 텔타고 시체줍던게 생각나서 몰입하게 됨

[클레이크]

윗 댓글처럼 장르나 소재 자체도 겜전사랑 비슷하긴 한데, 문제는 오마주인가? 싶을 정도로 유사한 장면이나 문장이 나옴. 손도끼 쓰는 건 그렇다 쳐도, 그걸 쓰는 방식이나 주인공의 심리 묘사 등 서술 자체에서 겜전사를 참고하면서 적은건가 싶음. 물론 글이 재미없거나 다른 문제가 있진 않은데 겜전사를 읽었으면 굳이 이걸 또 읽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

[네버로스트]

훑어봤는데 손도끼, 허리띠에 손가락, 누더기갑옷, 산맥을 넘어온 북방
야만인 등등 왜 이렇게까지 설정을 따왔을까 싶을정도로 겹치는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돌쇠오빠]

거기에 플롯이나 등장인물이 작위적이고 대화도 어색해서 하위호환 느낌 강하게 드네요

[132476]

대충 베껴써도 띵작이라고 빨아주니 그런거 아닐까요? 2~3년전만 되었어도 표절이라고 대차게 까였을겁니다 파르니르가 울겠네요 ㅋㅋㅋ

[검은둔덕]

어디 1~2 권까지주목받던 소설이 한두개인가요? 초반이 전개도편하고 쓰기도쉽죠 그래서 2권까지만 재밌는소설이태반이고

[포로로롱]

똑같은 라면이라도 끓인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르듯 흔한 소재 흔한 이야기지만 작가의 필력으로 맛있는 라면이 된 작품. 후원 목록 공지만 봐도 작가의 센스가 엿보이는 작품

[bo*****]

재밋음.. 순식간에 다 읽어버림. 추천!

[REDhong]

이게 띵작이라뇨....

[n4******..]

겜속전사 읽었던 사람이면 느낄텐데요... 잘 나갔던 소설 소재 베껴서 필력으로 어중간하게 버무린 양산형 소설 느낌...

[두부갑빠]

아류네

[조빔]

강추

[라노버거]

겜전사 느낌이 너무 많아요. 주문쟁이, 손도끼, 레벨업, 닥치고 돌진, 악마숭배자 등등. 레벨업에 따른 일반인과 괴리까지. 주변을 쉽게 쩌리로 만들고 독주하는 소설은 사이다는 있어도 매일 맛볼 수는 없는 법입니다.

[무구정강]

겜전사랑 너무 느낌이 같은데...

[Geisha]

개연성과 핍진성을 중요시 한다면 피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