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쩌는 웨펀마스터도 전부 결제 해서 봤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글솜씨 였습니다.
사악한 주인공을 원하십니까?
여기 그 졸력 사악한 엔간한 악마들도 한수접고 갈만큼 악당주인공을 잘 표현 하시는 분을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1화 부터 33화까지 정주행 했는데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네요.
어찌보면 이차원 용병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전 그것보다 더 재밌게 봤네요.
아쉬운건 이렇게 낮은 순위에 머무를 글은 확실히 아닙니다.
전작 말빨쩌는 웨펀마스터도 낮은 순위에 머물러서 아쉬웠네요.
중간에 쓰시다가 공모전 때문에 다시 올라갔었는데 그것때문인지
사람들이 좀 떨어져 나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안되는 독자들을 위해서 끝까지 글도 완결까지 쓰실만큼
책임감도 있으십니다.
작가님이 악당이 살아남는법 쓰시고 휴식기도 있으셨고 해서 인기가 식었을지는 몰라도
타 플랫폼 가셨으면 10위권안에 들어갔을거라고 봅니다.
이분 작품 많이 쓰셨는데 그중에서 악당이 살아가는 법이 유명합니다.
이번작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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