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이란 무엇인가?

선독점 21세기 반로환동전

글

검미성

무협에서 가장 중요한건 장소도, 무공도 아닌 무와 협이 있다면 그것이 정통 무협이라는 의견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무협소설에서 가장 흥미롭게 관심있게 보는 부분은 작가가 생각하는 무와, 협을 어떻게 풀어가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공쪽보다 작가가 생각하는 협이란 무엇인가? 에 초점을 맞추고 읽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추천하는 이 소설은 정통 무협입니다.

주인공을 타인이 보기엔 이해하기 힘들고, 왜 저러는지 알 수 없지만 부정할 수 없는 협객입니다.

요즘은 드문 과거 정통 협행을 꾸준히 하지만, 거기에 대한 집착이 없습니다.

본문에 나온 비유로는 오랜 시간 불을 꺼온 소방관에게는 화재 진압이 당연한거처럼요.

이 협행의 끝은 어떻게 끝날까, 주인공의 마지막까지 함께 보고 싶은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dreamer0..]

검미성은 추강이지

[Qbe]

망겜의 성기사부터 봤지만 선행, 협 이런 요새 트렌드와 먼 행동을 하면서 보상을 넣는 점이 좋았습니다.

[호호헤헤]

검미성 멋짐

[방이동]

유니크한 작가

[헬란]

필력은 좋지만 게임4판타지에서 했던 짓을 보곤 정 뚝떨.
끝없이 연장되는 휴재공지. 이미 올린 휴재공지 수정으로 말없이 휴재 연장. 진짜 최악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