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오늘도요님이 그런 작가님인데요.
이번 신작 "악마를 살라먹는 소방관" 또한 믿고 본게 후회 되지 않는 작품입니다.
저는 오늘도요님 작품의 세계관이 흔한 세계관과는 느낌이 45도에서 135도 정도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작품들에서 표현되는 일상이나 특정소재가 첨가되면서 오늘도요님의 매력이 더 증폭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화재와 소방관이 그 소재입니다.
작품에서 화재는 단순한 화재가 아닌 악마가 일으키는 화재이며, 소방관은 악마가 일으킨 화재를 끄고 그 악마를 처리하는 일을 합니다.
악마를 화재에, 능력자를 소방관에 잘 녹여내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권화영 또한 단순한 소방관이 아닌 특별한 소방관이 될 예정입니다.
이 재미있는 작품 모두 한번 쯤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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