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개폐급 배우ㅋㅋㅋㅋ

선독점 폐급 배우가 상태창을 숨김

글

papapa.

재밌는 작품이 있어서 같이보자고 추천글 써봅니다.

작가님이 지금 연재중인 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를 너무 재밌게 읽다가 다음 작품도 쓰시길래 한번 봤습니다.

[스탯 찍는 천만배우]

1. 주인공이 독특함

작가님은 게임디렉터도 그렇고 주인공을 되게 독특하게 쓰시더라구요ㅋㅋ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마스크 하나는 쩔어주지만 정작 연기력은 개폐급인 배우입니다.

찍는 드라마마다 하나같이 로봇같은 발연기를 펼쳐서 안좋은쪽으로 유명한 배우.

여기까지는 다른소설들이랑 큰차이를 못느꼈는데, 주인공 성격이 비범하다고 해야하나?

연기는 쓰레기 같은데, 주위 사람 특히 선배 배우한테 깍듯하고, 뭔가 철부지같으면서도 어벙한 매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대표앞에서 깨갱거리는것도 뭔가 회사 막내느낌의 짠한매력이 보여서 재밌었어요.

감독이 뭐라뭐라니까 애드립? ㅇㅈㄹ하는 거랑 존경하는 선배가 준 과자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거 보고 개웃었음ㅋㅋㅋㅋ

시원시원한 상남자 스타일은 아니어서 호불호는 좀 갈릴거 같아요.

약간 사차원 또라이 같은느낌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2. 필력

필력이라고 해야하나? 이 작가님거는 보면서 캐릭터들 티키타카가 은근 재밌었습니다.

회사 대표랑 주인공의 말다툼이라던가 나중에 나오는 우소원이 주인공하고 얘기할때 툭툭 던지는 말투라던가.

팬이랑 얘기 주고받을때나 이것저것 다른 인물들 나와서 얘기할때 보면서 좀 피식피식거렸던거 같아요.

그외에도 전체적으로 은근히 몰입잘되는 분위기같은게 있더라고요.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ㅈㅅ...ㅎㅎ..!

3. 단점

게임디렉터 봤을땐 헬릭2 얘기 진짜 홀린듯이 봤었는데, 아직은 그런 부분이 좀 약한거같아서 아쉽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어서 추천드려요!

[케너비스]

재밌네요. 편수가 너무 아쉬움. 투베는 무난하게 갈거같고, 요즘 투베에 이해할수 없는 글들보단 훨씬 나은듯.

[1Lion1]

상태창 괄호내용 보고 불쾌해서 하차함

[아리또]

4화보고 하차함 이작가님껀 게임빼곤 못보겠음

[소카이]

뭐 개연성을 따지자고 보는건 아니지만 좀 거부감이 들 정도임

[두비두비]

재밌게 봤습니다.
캐릭터가 진짜 재밌네요.

[wj****]

성격이 호불호가 좀이 아니라 많이 갈릴 거 같은데요.
이해하기 어려운 기행도 한 몫 하는듯.

[자콥]

재미 없는 편은 아님. 그런데 솔직히 내가 설붕따지는 편이 아닌데 ㅋㅋㅋ 요즘 설붕 심한것들은 너무 심한 것 같음. 주인공이 표현력이 구리다못해 쓰레기라 그렇지 설정으로 보면 캐릭터 이해도는 엄청 뛰어난 편인데 보면볼수록 캐해 못하는 애 같고 감정에 동화되어본적이 없는데 캐해가 뛰어나다는 것도 걍 웃음만 나옴.. 연기 안해본 사람도 이중적인 감정표현에 대해 각자 생각하는 바가 있음. 대본보면서 그런것도 못 떠올리는 주인공의 대본 이해도가 A라는게 난 솔직히 너무 어이없었음. 그리고 팝핀은 개그 요소로 넣은 것 같긴한데 솔직히 너무 과함. 내용보면 ㄹㅇ 개뜬금 요소 같은데 그런 개뜬금없는 애드립 하는 배우가 어떻게 대본해석 잘하는 배우임?
전체적으로 좀 수정이 필요한것 같음.

[불타입효자]

오 작가 전작도 재밌게 봤는데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티버]

야구물 중에 관중이나 인터넷 반응 재미난거랑 좀 비슷한 느낌에 대화처리도 웃음벨인 부분이 있어서 시간 때우며 피식거리기 좋네요

[메가트론]

강추합니다.

[서른달]

소재, 필력, 캐릭터성, 재미, 모두 여기가 아니라 저기 투베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야되는 작퓸이다 생각했는 데...
대상작가님이셨네. 역시.

[군주왔어요]

전작보다 인물 매력이 몇배는 올라간듯 합니다. 설정이나 내용도 좋긴하지만 주인공,주변인물 보는것만으로도 글을 읽을 충분한 이유가 될 정도입니다.

[사무사무]

틀내 심하고 억지 설정 심하고 쥔공 정박아에 주변인물들도 정상이 없음.
무지성 틀딱 개그물 그자체
뇌비우고 쥔공 정박아짓하는거 잼나다하면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