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이용하면서 처음으로 추천글을 작성해 보네요.
제 필력이 좋은 편은 아닌지라 추천글의 내용이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천글 중에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주의 바랍니다.
1. 먼저 이 소설의 경우 회빙환(회귀,빙의,환생)과 상태창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 드립니다.
2. 이 소설의 제목 ‘투수가 딸깍함!’ 이게 무슨 소리냐 싶은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 유명한 짤 있지 않습니까?
그림이 2분할 되어서 한쪽은 이겨야한다 피땀나게 컨트롤 하는 모습이고 반대 쪽은 ㅋㅋ 쉽네 하면서 발로 딸깍 하는 그 짤
그 짤에서 나오는 딸깍이 소설 제목의 딸깍이랑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3. 글 내용을 스포하긴 좀 그렇고, 일단 작품 내 캐릭터들의 매력이 다 다르다는 점이 정말 유쾌하다고 해야 되나 실실 웃으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3번의 내용은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이해 될거라 믿습니다.
4. 이건 정말 주관적인 부분입니다만, 글을 질질 끄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해야 된달까나....
중요한 경기에서의 캐릭터들의 심리상태라던가 경기 상황이라던가 그런 묘사가 정말 좋았습니다.
4번 항목은 제 갠적인 생각이므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십쇼
의식의 흐름대로 추천글을 적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작품설정에 의해 후원이 막힌이유가 아마...
일해라 작가양반하고 강제로 후원금 어택을 막은것 아닌가 싶습니다.
특별한 사유 없으면 꾸준히 하루 1편씩 올라오고 뜬금포로 연참을 날리는 부분이 좋습니다.
일단 의식의 흐름대로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캐릭터가 매력적인 이 야구 소설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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