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직원이었던 내가 사실은 천재 포수??

독점 천재 포수가 야구를 처음 함

글

포도맛봉봉

이번에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은 [ 천재 포수가 야구를 처음 함 ]입니다.

1. 줄거리

야구 게임의 벨런싱 담당 직원이었던 주인공이 고교시절로 회귀하면서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하는 이야기.

2. 추천이유

- 과장된 표현이나 급격한 스토리 진행이 없음

- 재미있으나 선작이 2000 미만이라 연중이 걱정이 됨

- 현재 50편 이상 연재중이므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양

3. 기타

이 소설은 야구 소설 중에서는 담백한 묘사와 소설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편안하게 보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게임사를 다니면서 처음 야구를 배우는 과정에서 회귀를 하기까지의 내용은 흥미가 조금 떨어졌기에 저는 그 부분은 빠르게 스킵했습니다.(지극히 개인 취향적인 부분입니다.)

어쨌든 이 소설이 선작 2000 미만으로 끝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sublimat..]

진짜 다들 과거회귀 안쓰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나?

[수시망]

읽지도 않고 댓글 쓰는거 보소 억까 멈춰!!!

[포도맛봉봉]

감사합니다!!ㅎㅎㅎ

[하늘까시]

예전에 이런 내용의 글을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벽하]

추강!

[ki*****]

추천글 보고 바로선작에 최신화까지 다 봤어요
좀 마라맛이 없고 허술한 부분도 있는데 재밌네요

[그상대는]

프롤로그 너무 구림

[le******..]

여자 하나 보고 야구함. 여자가 꼴찌 프로팀 포수 팬. 여자가 야구 가르쳐줌. 메이저 갈 재능인데 여자때문에 꼴찌팀으로 갈 예정.

과거에 다른팀 갔다가 메이저 간 선수와 다른 선수들이 꼴찌팀으로 모임. 회귀하지만 야구 초능력 없는 재능물. 특이한 성격의 투수들,

어디서 많이 봤죠? 인기 야구물이 고1부터 시작했으면 참 비슷할텐데 아주 구석구석 표절 피해 갈려고 한 노력은 보입니다.

꼴찌프로팀 팬 =꼴찌프로팀 포수 팬. 야구코치가능 이쁜 여대학생=소프트볼 출신 이쁜 여고등학생.

재능만땅 유격수 타자 =재능만땅 포수 타자 . 여친때매 꼴찌팀 입단 = 여친때매 약팀 고등학교 야구부 입단.

아직 안나온 부분은 꼴찌 프로팀 가서 성적 올리고 여친이 좋아하는 장면들. 사차원 투수들 조련.

왜 본적도 없는 프로팀 내용들이 짐작이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