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보면서 무서우긴 처음이네요

선독점 공포흉가 비제이

글

심령(心靈)

평소 가볍고 코믹한 소설을 즐겨보는 와중에

뭐 재미있는거 있을까~ 보다가 찾게 된 소설입니다.

“겁대가리 상실한 BJ 진서준.

나홀로 공포흉가를 돌아다니며 귀신의 존재를 추적하다. 가 빤스런.”

“빤스런”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1회부터 보기 시작했죠

“빤스런”에서 코믹 장르 인줄 알았거든요.

처음 1회..2회.. 보다 슬슬 졸리고 출근때문에 자려다

“딱 20분만 더 보고 자자” 라는 생각으로 정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심야시간이 다가오고...

첫번째 에피소드부터 습하고 더운 여름밤..

팔에 소름이 막 돋더군요, 코믹과 공포가 잘 혼합된 소설입니다.

인방물에서 늘 거슬리던 행님행님 하는 인방특유 어체가

있긴하지만 거슬리고 불쾌지하지 않고

중간중간 환기시키려고 섞은 코믹한 부분등 완급조절도

준수합니다. 무서워 무서워 하면서 최근화까지 다본 후

처음으호 추천글을 써야겠다 하면서 아침에 새로 업로드된

글을 사무실에서 읽었습니다. 환하고 사람도 많고

시,청각적 자극이 없는데도 소름돋고 무섭더군요

어제 저녁 (오늘 새벽) 너무 더운척 부모님방에

매트깔고 가서 잤습니다.(실은 무서웠....)

글주변이 없어서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싶은데..

참 재미있습니다. 작가님이 1일 2~4연참 하시기도 하고..

분량 걱정도 없고...

재미있습니다. 읽어보세요.!!!

[럽쮸]

용용도 다 고치셔서 좋은~
밤에는 절대 안봐요. 무서워서ㅠㅠ

[gkdisqha..]

와.. 소름...

[도레미0]

무서워어어엉헝헝헝

[에크나트]

자기입으로 "룰루랄라"하고 대사하는 캐릭 생전 처음봄.

[으노럽]

55화까지 다봤습니다. 보는데 오싹하더라구요.. 강추입니다!!!

[양아치1]

진찌ㅏ 장난없네요

[Emc]

이거 몰입도가 상당함

[푸딩냥]

이거 정말 재밌어요. 제가 추천글에 댓글 안다는데.... 이건 달아야 할것 같아요.
처음에 볼때 주인공 저놈 왜저랰? 방송 컨셉? 라고 생각하는데. 삼성은 나쁘지 않아요. 자아가 강하고 조금 욱할 뿐이지. 볼때마다 제발 들어가지마 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말을 안듣죠. 그래서 악령만나고 살인마 만나고 하는데.. 와. 주인공이 장교인지 스팩이 장난 아니에요. 그것들을 다 물리치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주인공에게 어그로의 기운이 있어요. 귀신이든 살인마든 독자든 다 끌어 모음니다. 이런 공포소설 정말 좋아요. 읽어보시면 후회는 안 할 것같습미다.

[이레몬]

이런글은 100화정도까지 참고 보세요 다음화 기달리느라고 미치겠음

[sy****]

진짜 재밌게 순식간에 다 읽었습니다 인정이요 ㅋ

[테라페카]

오 진짜 재밌나봄

[포병]

저 초반 몇편 읽다가 무서워서 하차했었는데 ㅎㅎ;;

[로이로이]

취향이 갈리지만 안티도 생기고, 코멘트도 이 정도 달릴 정도로 읽을만 함.

[달평]

초반 2~3화처럼 차라리 긴글형식이 나았을거같음. 짧게 끊어치는어투가 작품의 격을 죽였음

[an******]

야식먹으면서 읽다 소름 돋았습니다 ㅋ; 흥미도발과 스릴, 서스펜스, 그리고 개성있는 주인공의 성격 (터프?똘i?). 성격이 한 색깔로 칠해진 밍밍한 맛이 아니라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귀신들이 살짝 아쉽게 느껴지는데, 너무 호러영화를 많이 봣기에 시각적인 공포에 너무 익숙해 진 탓인듯 합니다. 소설에서 시각적 공포를 바라는건 무리겠지만요 ㅎㅎ. 결과적으로, 한번쯤 읽어볼만한 소설인 듯 합니다.

[지흠]

이 추천글보고 가서 읽었는데 다음편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는거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와 진심 이 소설은 유료에 책으로 나와도 소장각입니다

[shinzz]

와

[Vxx]

인방체 싫어하는데 이건 그거라도 있어야 덜무서워서 감사한 소설...ㅋㅋㅋㅋ

[고독한이리]

이거 자기전에 좀 봐야지 했다가 잠 못자고 완주

[딜이부족해]

진짜 재밌어요 조만간 순위권 안에 들어오지 싶네요 글자수가 많은데 너무 짧다고 느껴졌어요 ㅋㅋ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