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선독점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글

청시소

제목과는 달리 마냥 가벼운 분위기의 소설은 아닙니다

주인공이 적당히 예의바르고 적당히 무뚝뚝하고 적당히 손속없이 조져나가는 이야기인데

체질상 단명할수밖에 없기에 처철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마음깊이 다가오는 거 같아요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술술 읽힙니다

무협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읽어도 충분히 재밌을 거 같아요

무료로 최신화까지 다 봤음에도 다시 결제해서 소장할만큼 애정이 가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이 절단마공을 익혔다는 게 학계의 정설

주인공이 성장형 천재라 쑥쑥 자라나는데 주변인들이 경악하는 걸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시원시원한 전개로 사이다 좋아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잘 맞을듯합니다

[kr***]

읽다보면 주인공이 간지가 넘침.

[노가루]

추강합니다. 시원시원한 글입니다.

[포히나]

매 화 끝맺음을 되게 잘 쓰시는 듯 다음 편 넘 궁금하게 자르면서도, 대사나 상황이 멋짐 수명과 반비례하여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가진 게 실감나면서도, 동시에 긴 시간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공력이라든가 다양한 무공을 접하는 경험의 부족에 대한 묘사도 있어서 좋아요

[빠다코코넛]

정말 하루하루 기다리는 작품 최고예요

[자넌]

재능넘치는 주인공을 진짜 잘 표현했더라고요.

[파베르1]

먼치킨소설의 호쾌함 ,간지를 되게잘풀어냄
뭔가 가슴속의 뽕맛을 자극함

[미요프]

조아라에서도 패러디무협잘쓰던작가

[NyaMN]

진짜 이거 최고

[엔젤체이서]

오랜만에 무협 다시 집어들게 만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