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낄낄거리면서 읽은 책

독점 천마 튜브

글

낭선

지겹고 지겨운 클리셰 천마.

요즘 뜨는 bj물 유투브...

압니다 알어... 지겨운 클리셰...

그러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잘 쓰면 재밌는 글이 됩니다.

표지부터 심상치 않은 이글은 정말 웃깁니다.

제가 여태껏 읽어본 판타지 무협중에서 젤 웃긴것 같습니다.

개그물은 이렇게 쓰는 것이다! 이걸 보여주는 글

천마튜브입니다.

딴 글이면 줄거리 이런걸 자잘히 쓰겠으나

내용을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냥 웃겨요. 3편 읽으면 제가 왜 내용이 중요치 않다고 하신지 알 것 입니다.

판타지 무협 중학교 때부터 읽어 수천권 읽은 20년 동안 감히 말합니다.

여태껏 읽었던 그 중에 유머로 최곱니다. 

[관측]

설정이란게 없는 소설,,,

[으하가아타]

조석의 마음의 소리도 인기가 많았죠.
스토리 따라가면서 읽는 글도 있겠고
이런류의 글도 있고 하고서 읽으면 재밌는 글인것 같습니다.
최고의 글은 아닐지 몰라도

제 평생 최고로 웃긴 무협지입니다.

[돈복사]

저도 읽자마자 깜짝 놀랐던 글이네요.
추강합니다!

[연참무새1]

츄강

[이라로무아]

이거 졸잼 인정인정..

[백지도사]

편하게 보기 좋은 것 같아요

[古今第一魔]

이 글이 만약 조회수 10만이 나오더라도

유료가면 구매수 1000미만이 될거라고 장담 할수있을만한 글

[으하가아타]

카카페 템빨이라는 책이 구매량 괜찮은거 보면 안그럴거라고 봅니다

[카타냑]

카카페 수위권 보면 깜놀 하실듯 독자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죠ㅋㅋ

[[탈퇴계정]]

독자의 취향은 다양하고 글을 읽는 이유도 다양하죠. 누구나 인정할만한 대작은 아닐지라도 꽤 먹힐거같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관측]

잘되면 이혼후 먼치킨 못되면 내레벨146489

[하늘까시]

4편 봤는데 더는 못 봐주겠네요. 비추합니다.

[찬주야]

가볍게 웃으면서 보기에 좋아요.

[귀룡군자]

평가가 갈리니 도전 정신이 생기네요.
도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연풍]

공지가 떠서 ㅈㅈ

[Mitchel]

쿵쾅이들 쿵쾅거려서 연중..

[카타냑]

쿵쾅 한번에 연중됨

[쿵쾅]

취향차이.

[순애수호자]

꾸짖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