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

독점 컨티넨트:회귀불가영역

글

해사람

제가 작가가 지인이라 이 작품을 보기 시작한 건 사실입니다만

계속 보다보니 흡입력과 몰입도가 상당해서

요즘엔 하루하루 글 올라오길 기다려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많이 읽어 보지 못해서 전문적인 평은 못하지만 이 작품은 꼭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뭔가 쉽게 파악되는 이야기 전개도 아니고 호흡이 빠른 편이 아니라 중간부터 보시거나 잠깐 한두편 정도 보시면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2~30분 정도 투자하시어 처음부터 정주행해 보시면 많은 분들이 후회하시지 않으리라 감히 장담해 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실력자 중간보스로 추정되는 인물의 활약이 시작되는 것 같아 이 시점어 추천 글 하나 올려봅니다.

[돌쇠오빠]

개인 취향의 문제지만 추천하신 작품의 대화체가 부담스럽네요. 너무 극적이게 느껴짐.

[관측]

지인이지만 작가랑 원수인듯... 추천인데 추천이 아님

[cm*****]

앗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cm*****]

본문이 수정이 안되어 여기 좀 이 작품의 장점을 덧붙여 보자면, 세계관이 독특하고 작가가 스토리 구성을 탄탄하게 짜 놓아서 마치 RPG게임 하듯이 시즌이 거듭될수록 계속 새로운 무대가 나타나고 캐릭터들도 풍부해집니다. 한참 뒤에 파악할 수 있는 떡밥들도 많이 투척되구요. 저자가 웹툰작가 출신이라 한 화당 구성이나 연출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생문]

아. 간략히 줄거리라도 대충 말해주시지

회귀물 빙의물 중세물 아포칼립스물 연예물
상태창류 이능력류 마법사류 검사류
분위기는 가벼움 보통 무거움 비정
리얼리티?
이런것만 묘사해주셔도

[cm*****]

(사실 정확히 어떤 세계인지 아직 안밝혀졌지만) 사람들의 꿈으로 이루어진 가상(?) 세계에서 펼쳐지는 '주최측의 농간'과 이에 맞서 각자의 특수능력을 깨달은 자들의 생존과 로맨스, 현실세계 귀환을 위한 험난한 여정을 그린 서사시라고나 할까요...

[투머치토커]

저도 정주행 중인 작품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