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 보는 낙으로 사는 1인 입니다 만, 매번 추천을 통해 좋은 작품을 접하게
되어 은혜 갚기와 이러한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게 되어
작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첫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작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꽤 예전에 추천을 통해 접한 작품 입니다 만, 요즘 저도 모르게 중세물을 찾아 보는데 이 작품도 중세물 이긴 하나 현대인이 넘어가서 아슬아슬하게 생존해가는 재미와 주인공의 성장도 다소 느린 전개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필력도 충분하다 생각 됩니다.
무엇보다 200편 넘게 무료 구요. 사실 유료화 해도 따라 갈텐데 작가 분이
대인배신지 여태 무료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주머니 가벼운 저에게는 너무 감사한 글입니다.
내용은 사고로 중세로 넘어간 주인공이 초기에는 생존에서 사기꾼으로 변모해가는 것과 최근에는 경영물로 가는 경향으로 약간의 무협 적인 성장물 적인 요소도 있어 다소 짬뽕이지만 이 작품은 마치 여러 반찬을 넣고 사기꾼이라는 소스로 아주 맛있는 비빔밥을 먹는 기분입니다.
현재 200화 이상 연재 되고 있는데 내용 흐름 상 아직 반도 안 온 듯 합니다.
전업 작가도 아니신 듯 한데 추천 글도 버벅되는 저에게는 너무 부럽네요~
너무 중구난방인 글이라 오히려 작가 분께 폐나 끼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추천 글 작성합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