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샤를마뉴에게 영감을 받은듯 시작은 대륙을 통일한 대왕과 그 상속자들로 시작합니다. 동중서프랑크 마냥 커다란 왕국을 삼분할했는데...
주인공은 서자여서 왕국 구경도 못하고 딱 하나 자신의 아버지이자 대제가 쓰던 칼-(엑스칼리버라고 암시되네요)만 받고
그리고 명예를 가져라!라는 유지와 함께 살아갑니다.
장점
1. 정통 판타지입니다.
톨킨도 아니고
원탁의 기사급ㄷㄷ
2. 깔쌈한 전투씬
상상력이 조금 있다면, 전투씬을 마구 재끼지 않는다면 재밌을겁니다
3. 주인공이
아..아 아버지 으엉 옙 명예를 지키겠습니다 식의
감정충만 어거지식 고전?전개는 없습니다
4. 먼치킨
현재로서 항우급은 몰라도 리처드 정도는 되려나?
엥간쎄서 맞고 다닐 염려는 없어도 될듯
단점
1. 알브레랑 좀 흡사합니다만
느낌이 좀 다르죠 알브레는 현대인 마인드가 좀 있어서 내가 뭐하지? 이런 고민이 전반적으로 있었?을텐데 이건
건방지누 귀족 꼬맹이?
그래도 차츰 성숙될거라 기대되네요
2. 문체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스토리 전개도 괜찮은게 그전에 쓴 작품이 꽤있을 법한데....
조회수 안나오면 갑자기 런할지도?
총평-요즘 재미있게 보는 작중 1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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